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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기업 운하 수송 검토 안했다
광주지역 대기업들은 영산강 운하를 통한물류 수송에 대해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금호타이어 등 광주지역 대기업들은 영산강 운하의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운하를 통한 물류 수송 가능성에 대해서는아직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들 기...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리포트) 지역 핵심 현안 건의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내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 다음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눕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201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 유치 등 당선자에게 전달할 6개 핵심 현안사업도 압축해놓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대통령 선거 이후 처...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운하 수송 검토 안해봤다(리포트)
(앵커)영산강 운하의 경제성이 있을지 없을지는결국 실어나를 화물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작 화물주들은 운하 물류를 검토해 본 적이 없다며애써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영산강 운하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첫번째 효과는 물류비 절감입니다. 많은 양의 화물을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5.18 소재 문화 컨텐츠 개발 활발
5.18 광주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이올해 상반기 안에 선보일 예정입니다.광주시에 따르면5.18을 소재로 지역 최초로 제작한 장편 독립 영화 '순지'가 올해 5월 개봉되고,교육용 3D 에니메이션 '그날 이후'와모바일 게임도 올해 상반기 안에 발표됩니다.이들 문화 상품들은지난해 5월 선정 위...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정치문화를 바꾸자-R
◀ANC▶18대 국회읜원을 뽑는 총선이 80일정도 남았습니다.이런 가운데 정치인만 있고 유권자는 없다는말들이 나올 정도로 낡은 정치에 대한 반성의소리가 높습니다.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성숙한 정치문화는 기름진 토양에서 튼실한 나무와 열매가 맺는 이치와 같습니다. ◀INT▶그동안 우리정치가 후진성을...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영산강 3)논란의 중심에 서다(리포트)
(앵커)영산간 운하 건설 논란을 계기로 살펴보는영산강의 과거.현재.미래.오늘은 그 세번째 뱃길 복원을 추진했던 그동안의 과정과 운하 건설을 둘러싼 최근의 논란을 살펴봤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지난해 4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영산강을 찾았습니다. 배를 타고 영산호를 둘러본 뒤 이 전 시장은 자신이 대통령이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새정권 주택정책 희비
정권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신 주택정책이 지역 혜택은 별로 없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권 인수위원회는 부동산 안정대책의 하나로,지분형 아파트 건립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분형 아파트의 경우 집값이 오른 것을 전제로 할때 정책 효과를 거둘수 있어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비...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건설물류 예산증가
건설물류 예산이 대폭 늘어 침체된 지역건설 경기가 되살아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지역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설물류 국가 예산은 1조 4천 1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억원이 늘어 사회 간접시설 투자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에따라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건설사들이 연쇄적으로 쓰러지고 수주난으로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민자 확정 말 바꾸기 -R
앵커)새 정부가 영산강 운하를 민자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국가재정으로 하겠다던게 엊그제 있데너무 쉽게 말을 바꾸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이명박 당선자는오늘 민주당사를 찾은 자리에서 영산강 운하를 제일 먼저 하려고 한다고 말한뒤굉장한 관광 명소가 될것이라고 강조했...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 -

영광,신안,무안 특별재난지역으로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영광군과 신안군,무안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소방방재청은 타르 덩어리 때문에 김 양식장과 마을 어장 등에 피해를 입은 영광과 무안,신안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오늘 추가 선포했습니다.이 지역에서는 김 양식장 3백89곳과 어장 2백57곳 등 모두 만9천여 헥타르가 타르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