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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산업 매출 1조 2천억원 기대
광주지역 광산업이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기대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올해 광산업 관련 매출이지난 해 6천 3백억원대에서올해는 1조 2천억대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또 업체 수는 330여개 업체에고용인원은 6천 4백명에 이를 것으로전망했습니다.광주시는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광산업 관련 매출...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폭설 피해지역 복구작업 안간힘
폭설 피해지역에대규모 인력이 동원돼복구작업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31사단은나주와 장성 지역에전의경과 장병 등 천여명을 투입해폭설로 인해 무너진 하우스 비닐을 제거하고인삼밭 차광막을 철거하는 등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서울에서 내려온 자원봉사자 90여명도 나주시 공산면에서시설물...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맑은 날씨
금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5도에서 10도 사이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기상청은 또 주말과 휴일까지 비나 눈 소식은없고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일 것...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방제 자원봉사 참여해주세요(리포트)
(앵커)전남 해안지역을 강타한타르 덩이를 걷어내는 작업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자원봉사자가 늘고 있긴 하지만좀 더 많은 자원봉사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김철원기자입니다.(기자)일흔이 넘은 봉성순씨가 바다를 떠다니는 타르 덩이를 일일이 떠내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안타까운 탄식을 계속해서 토해냅니다.(인터뷰)봉...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광주.전남 폭설피해 40억원 넘어
이번 폭설의 피해 규모가 점차 늘어 4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삼 재배시설 91.8ha, 비닐하우스 190동, 축사 31개 동, 공장 4개 동이 폭설에 무너져피해 금액은 40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가 13억 3천여만원 전남이 30억 3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허가 시설물은 피해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아침 성금
다음은희망2008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ㅇ 남구 봉선2동 삼익2차 주민 800,000원 ㅇ 남구 봉선2동 삼익1차 101동에서 104동 주민 520,000원 ㅇ 남구 봉선2동 삼익1차 105동에서 109동 주민 730,000원 ㅇ 남구 봉선2동 금호1차 6동에서 9동 주민 530,000원 ㅇ 남구 봉선2동 라인1차 주민 680,000원 ㅇ 남구 봉선2동 1...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추진에맞춰 체육 인프라가 대폭 확충됩니다.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발맞춰올해부터 2012년까지 모두 2천억여원을 투입해수영장등 본 경기장 7개와 연습 경기장 3개를 신설하고 54개의 경기장을 개.보수할 예정입니다.또, 국.내외 19개 대회를 유치하고,생활 체육에 대한 시...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리포트) 미끄러짐 사고 조심
(앵커)폭설이 내린 뒤 빙판길이 많아지면서미끄러져 다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는단순한 타박상으로 생각했다가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전문의) 겨울철에는 뼈와 관절이 차갑고 딱딱해진 상태라가벼운 충격에도 크게 다치기 쉽습니다.폭설 이후에 도로나 계단 등이 얼어붙어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리포트) 새해기획- 노인복지
(앵커)고령 사회로 바뀌고 있는 우리나라..특히 광주*전남은노인 인구가 보다 빠른속도로 늘고 있습니다.신년기획 '새해를 일군다'.오늘은 새로 시행되는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어르신들의 기대와광주시의 비젼을 살펴봤습니다.박용필 기잡니다.(기자)20년전 남편을 여의고혼자 힘으로 5남매를 키워낸 장옥엽 할머니.자녀들...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 -

(재송) 교육 황폐화 우려 (리포트)
< 앵커 > 규제보다는 자율, 시장경제논리 도입을 골자로 한 이명박 차기 정부의 교육 정책이 제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양극화 심화와 사교육 부채질, 그리고 열악한 지역 교육의 붕괴로 이어지는 등 교육 환경이 더욱 황폐화될 것이라는 우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대학의 자율권을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