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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뒤 고속도로 쓰레기로 몸살
추석 연휴가 끝난 뒤고속도로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에 따르면지난 21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26일까지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등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무려 18톤에 이르고 있습니다.고속도로별로는호남 고속도로가 8톤으로 가장 많았고서해안과 88고속도로...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구례 귀경열차 지연사고 고장 원인 못 밝혀
지난 추석날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줬던 구례구역 열차 정차사고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어제 구례구역과 순천역등에서 사고 열차와 현장에 대해 조사를 벌였지만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철도공사 관계자는 열차 양쪽 끝의 동력장치에서 문제가 생겼...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최종)[수퍼-ND;광주]용의자 70대 어부 체포
◀ANC▶전남 보성 앞바다에서 발생한20대 여성 2명의 피살.실종 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70대 노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20대 여성들은 회사원들로추석연휴 기간 함께 여행을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전남 보성군 율포항 앞바다에서그제 오후 24살 조모씨와 23살 ...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광양만권 통합 중단 발언..지역민 실망
이성웅 광양시장이 광양만권 통합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말해 여수*목포*광양 3개시의 통합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오늘 시민들의 통합 반대 의견을 묵살할 수 없다며이달초 TV 토론회에서 3개 시장이 하기로 했던 통합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을 적극 추진했던 여수시와 ...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한나라당 전남도당, 서남권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에서 재심의를 앞두고 있는서남권 특별법과 관련해한나라당 전남도당이 내일국회를 찾아 법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한나라당은 박재순 전남도당 위원장이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임병선 목포대 총장 등과 함께내일 낮 국회를 찾아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만나이번 정기국회에서 서남권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R 지역발전 한목소리
◀ANC▶후보들이 오늘 토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후보들 나름의 독자적인 발전 전략보다는 그동안 나왔던 개발 계획을 보완하거나 되풀이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END▶대통합 민주신당 대선후보들은 전남과 광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굵직굵직한 국책사...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진짜 나쁜 사람-R(신당토론)
앵커)오늘 광주 MBC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는 광주 전남 경선의 분수령이란 점에서 예상보다 강한 어조의 날선 공방이 오갔습니다.이해찬 후보는 정동영 후보를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이해찬 후보는 작심이라도 하고 나온듯 정동영 후보를 신의 없는 사람으로 몰아세웠습니다.한...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리포트)뽑아주십시오
(앵커)대통합민주신당의 광주전남 경선을 이틀 앞두고TV토론회와 합동연설회가 열렸습니다.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후보는 각자 자신이 호남의 선택을 받아야 될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먼저 김철원기자입니다.(기자)손학규 후보의 경선복귀 이후 첫 TV토론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후보들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7일 -

(리포트) 국내최장 목교
◀ANC▶ 신안의 한 섬에 국내에서 가장 긴 목교가 지어지고 있는데요. 드넓게 펼쳐진 청정 갯벌,바다와 어우러져 이색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목포항에서 뱃길로 한시간거리인신안군 안좌면... 갯벌에 파일을 박고 그 위에 상판을 올려연결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본...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6일 -

(광주)실종된 20대 여성 2명 중 1명 숨진 채 발견
보성에서 실종된 20대 여성 2명 가운데1명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6일) 오전 8시 20분쯤보성군 회천면 율포항 선착장 앞바다에서24살 조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선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씨는 친구인 23살 안 모씨와 함께그제 오전 11시 30분쯤 보성군의 한 횟집 앞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