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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폐기물 무더기 발견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설폐기물들이 또,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지난달 음용수대 등 2톤 가량의 건설폐기물이발견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설폐기물 60여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해경은 해수욕장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한편 해...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수정)이랜드 공권력 투입 규탄 집회 열려
이랜드 비정규직 농성장에공권력이 투입된 것을 비난하며광주와 전남에서도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오늘 광주와 순천에서 집회를 갖고정부가 중재 노력을 보이지 않고공권력에 의지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 것은명백한 노동탄압행위라며앞으로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특히 광주 ...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광주 아파트 거래 증가세로 돌아서
광주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광주지역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지난 4월까지 매달 3천 건 안팎에 머물며작년 같은 기간의 거래량을 밑돌았습니다.하지만 지난 5월 중에는 아파트 매매 건수가4천 백여건을 기록하며 전달보다 천 건 가까이 늘어나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자치...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빗길 사고 3명 사상(no vcr)
어젯밤 11시쯤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에서40살 정 모씨가 몰던 택시가중앙선을 넘은 뒤 반대편 육교를 들이받아승객 40살 김모씨가 숨지고운전자 정씨등 두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갑자기 쏟아진 비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장마 소강 밤부터 다시 비
밤사이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밤에 남서쪽 지방으로부터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를 비롯해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어제처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흐리고 한때 비가 내린...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수정)타워크레인 노조 조합원 3명 고공시위
광주 지역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고공 농성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기숙사 신축 공사현장에서는타워크레인 노조 41살 김 모씨 등 3명이 오늘 새벽 1시부터 지금까지 5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현재 광주지역 건설현장 5곳에서 동시에 타워크레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다음 달 보상 시작...10월 착공
나주에 들어설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다음 달부터 보상이 시작되고 오는 10월 중에 착공될 전망입니다.광주시에 따르면현재 혁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지장물 조사가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공사는다음 달부터 토지 소유주에 대한 보상에나선다는 계획입니다.당초 일정대로 다음 달부터 보상이 시작돼보상 절차가 순조롭...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리포트)항공기 소음 추가 소송
(앵커)2년전 항공기 소음 피해 소송을 냈던 광주 상무 지구 주민들이 추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관련 서류를 발급 받으려는주민들이 몰려들면서동사무소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광주의 한 동사무소.이른 아침부터 주민등록 초본을 발급하려는주민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20일 -

가로수 훼손 신고 포상금 지급
가로수 훼손 행위를 신고할 경우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광주시는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가로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신고할 경우최고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또, 가로수를 무단으로 훼손할 경우피해액 전액을 변상하도록 하고,가로수 관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열...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9일 -

배차문제 불만 운전사 배차담당 흉기로 찔러
어젯 밤 10시30분쯤광주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당직실에서 운전사 47살 김 모씨가 배차담당 36살 조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김씨가 배차문제에 대해 평소불만을 품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