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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전남지역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이 크게 확대됩니다.전라남도는 어제 신용보증기금,광주은행과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중소기업육성 자금을 우선 배정하고 역점사업 관련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체결로 도내 4천 150여개 유망 중소기업이 금융지원 혜택을...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리포트) 박람회 유치 비상
◀ANC▶세계박람회 여수 유치가 생각보다 어려워져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지표가 경쟁국인 모로코로 빠져나가는데다모로코의 외교전이 한국보다 더 적극적이고 치밀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김종태 기자 ◀END▶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실패는여수 박람회 유치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모든면에서 앞서나가던 평창이 막판...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목포시민단체 주민소환 움직임 파장 예고
이달부터 주민소환제가 시행되면서 시민단체들이 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의 주민소환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니다 여수 '도심 골프장 건설 반대 시민행동'은 그제 녹지 훼손 등의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는 여수 둔덕동 일대 골프장 추진 사업에 대해 여수시가 허가를 내 줄 경우 단체장 주민 소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환경 ...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리포트) (마트 주차장)피해보상 '무풍지대'
◀ANC▶대형 마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피해보상 관련 법규가 없어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전남 목포에 있는 국내 유명 할인마트를 찾았던 28살 김 모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쇼핑을 하기 위해 주차장에 세워둔 자...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신정아 공동감독 선임 철회할 듯
한갑수 광주 비엔날레 이사장이 가짜 박사 학위 의혹이 드러난 신정아 공동감독 내정자에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오늘 오전 한갑수 이사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신 감독 내정자에 대한 감독 선임 문제와 앞으로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 감독 내정자에 대한 선임을 ...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리포트) 치열한 생존경쟁 돌입
< 앵커 > 광주전남지역대학들도 오늘부터 수시 1학기 모집에 들어갑니다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은 이번 수시 모집을 시작으로 치열한 신입생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기자 > 전남대와 조선대를 뺀 광주,전남 4년제 대학들이 오늘부터 내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호남대와 광주대, 동신대 등...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광주비엔날레, 근본적으로 개혁돼야"
가칭 광주비엔날레 개혁을 위한 문화예술인 연대는 오늘 모임을 갖고비엔날레 재단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습니다광주전남문화연대 등 개혁 성향의 미술인들은 오늘광주비엔날레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신정아씨와 관련된 이번 파문은 겉으로 보기에는 신씨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비춰...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수갑 풀리지 않아 경찰서에 119 출동
피의자가 차고있던 수갑이 풀리지 않아119 구조대가 경찰서로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오늘 아침 7시 30분쯤119 구조대가 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33살 김 모씨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절단기로 잘라냈습니다.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됐던 김씨가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리면서 수갑의 톱니 ...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금속노조원들 검거된 노조 간부 석방 요구
금속 노조원들이반 한미자유무역협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어제 검거된 금속노조 간부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금속 노조 광주전남지부 노조원 50여명은오늘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기자회견을 갖고어제 검거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 직무대행 49살 권 모씨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 -

우울증 40대 주부 딸과 동반자살
그제 저녁 담양군 대전면이 한 주택에서48살 임 모씨와 임씨의 딸 18살 조 모양이농약을 마신 채 숨져있는 것을임씨의 남편 48살 조 모씨가 발견해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경찰은 우울증 때문에 딸과 친정집에 간아내가 사고 당일 자신이 농약을 먹고 죽어간다며 전화를 걸어왔다는 남편의 진술에 따라 숨진 임여인이...
광주MBC뉴스 2007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