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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불 잇따라
오늘 오후 5시 30분 쯤광주시 남구 압촌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임야 1000 여평을 태우고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불이 나자 소방헬기 3대와 소방인력 100여명이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이에 앞서 오후 3시 쯤엔광주시 광산구 오운동의 야산에서 등산객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국가유공자 요구 농성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이 국가 유공자 예우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전남 서남권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은오늘 목포보훈지청에서 집회를 열고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원인모를 질병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가 인과관계만 따지고 있다며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를 국가유공자로 예우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공무원노조, 구속된 해남군수 사퇴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가 수뢰혐의로 구속기소된 박희현 해남군수와 뇌물을 준 공무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전공노 해남군지부는 박군수가 인사청탁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면 해남군의 미래를 위해 군수직에서 물러나고, 뇌물공여 당사자들도 묵묵히 일해 온 동료에게 백배사죄한 후 공직사회에서 ...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남부원 광주 YMCA 신임 사무총장 취임
광주 YMCA 신임 사무총장에남부원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이 취임했습니다 남부원 신임 사무총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고YMCA의 주민자치 운동을 강화하겠으며 광주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역할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사무총장은 한국 YMCA 전국 연맹 간사 등을 거치는 등 YMCA에서 22년 동안 ...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참여의지 시들-R
◀ANC▶세계박람회 현지실사가 끝나자 여수 지역민의 참여 의지가 시들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치 결정까지는 아직 갈길이 먼데 걱정이 큽니다 김종태 기자 ◀END▶도로변에 심어둔 꽃이 생기를 잃고 말라죽고 있습니다.일부 꽃은 시들하거나잡초만 우거져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이들 꽃 모두세계 박람회 실사를 ...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내일 한때 비...더위 한풀 꺾일 듯
계속되던 초여름 무더위가내일은 비가 온 뒤 한풀 꺾이겠습니다.오늘 광주는 낮 최고기온은이30.3도까지 올라가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그러나 내일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고낮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내일 하루 예상 강우량은 5에서 10 밀리미텁니다.내일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리포트)가뭄 심상치 않다
(앵커)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심상치 않습니다.가뭄에 약한 밭작물은 말라서 죽어가고 있고 일부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나주시 산포면의 한 농업용 저수지.계속된 가뭄으로 하얀 속살을 드러낸 지 오래됐고, 바닥은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있습니다.비교적 가뭄에 강하다는 잔디밭도 ...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종량제 봉투 가격 천차만별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이 자치단체마다 많은 차이가 나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20리터들이 종량제 봉투의 경우 여수시가 5백원으로 가장 비쌌고, 나주시에서는 절반도 안되는 1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또, 50리터 종량제 봉투 역시 여수시가 천 2백원인 반면,나주시는 440원에 그치는 등 지역...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복지예산 차등 지원된다(R)
그동안 복지예산은 자치단체의 재정 형편과는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지원됐습니다 그래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광주의 구청들은 복지 사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지 관련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돼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광주지역 5개 구청이 지난 해 ...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 -

노인 안전망 시급하다 (리포트)
< 앵커 > 어제 낮에 80대 할아버지가 숨진 지 사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자식은 있었지만 떨어져 살았고 그래서 목욕 도우미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숨진 사실을 알지 못했는데 가정과 사회의 관심은 물론 노인에 대한 안전망 확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어제 오전 80대 할아버지가 욕조에서...
광주MBC뉴스 2007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