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저체온증

오늘 오전 8시 50분쯤광주시 대인동 한 모텔 3층에서지체장애인 44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윤씨가에어컨을 켜놓고 잠을 자다 3,4일 전에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서 미결수 자살기도..병원서 숨져

40대 미결수가 교도소 안에서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무안군 목포 교도소에서 살인 미수 혐의로 수감중이던 45살 나 모씨가 전선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나씨는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져 교도소측의 관리 소홀...

(뉴스후) 애물단지 김치센터

< 앵커 > 광주 김치 종합센터가 돈은 돈대로 든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재정 여건에 대한 진단없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광주 남구 탓인데 ... 6개월넘게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 (이펙트) : 이계상 리포트 김치를 테마로 한 복합 문화시설인 김치종합센터 조성공사가...

무안 양파 인도네시아 수출

무안 양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산물 수출업체인 무안 풀빛영농조합법인등이 다음달 초 20톤의 무안 양파를 인도네시아 수출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이번 양파 수출은 과잉 생산과 중국산 농산물 수입 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

5월정신 봉사로 <리포트>

◀ＡＮＣ▶6.10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 ,정부차원의 첫 기념식이 서울에서 열린 오늘 당시 주역들이 묻혀있는 광주 망월묘역에서는 작지만, 뜻깊은 일이 펼쳐졌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ＶＣＲ▶잘 단장된 신묘역과는 달리, 마음속 깊숙히 자리한 슬픔을 끌어내는 망월동 구묘역.무성히 자란 잡초를 뽑고 묘비를...

초여름 날씨..나들이 즐겨

6월 민주항쟁 20주년이자 휴일인 오늘도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로도내 해수욕장 등 유원지에는때이른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나주와 구례 30도, 광주 29도 등 30도를 오르내는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이에따라지난해보다 일찍 문을 연 도내 해수욕장과광주 무등산, ...

김재균 자연과 생명전

김 재균 전 광주 북구청장이 자미 갤러리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자연과 생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김 재균 초대전에는,운주사의 천불천탑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표현한 작품과무등의 소나무, 금천의 봄날과 빛등남도의 자연을 서정적으로 화폭에 담은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김 재균씨는 대한민국 미술...

단신

시청자들이 방송에 참여하고 가까이 갈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가 내일문을 엽니다 이곳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방송제작 지원과 미디어 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 ==두번째 반딧불 축제가오늘부터 사흘동안 주월중학교에서 열립니다.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부터 길러 온천여마리의 반딧불이와 나비 애벌레장...

5.18정신계승 묘지지킴이 활동

6,10항쟁 20돌을 맞아5.18 유가족 2세들이 망월동 구묘역 가꾸기 봉사에 나섰습니다.5.18유족회 청년부 회원 50여명은,오늘 구묘역에 모여 5.18정신의 계승으로 이어진 6.10 항쟁일을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넋을 기리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이들은 또, 잡초가 무성한 묘역 정비와묘비닦기등 구묘역 정비에 나서...

무더위 속 유명 유원지 북적

6.10항쟁 20돌이자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화순과 구례가 30도를 넘고 광주도 28.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속에 시민들은 무등산과 담양 한재골 등 도내 유명 유원지를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신안 우전과 장흥 수문 등 전남 도내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