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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중보건의 근무 관리 '엉망'
전남지역 보건소등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의 근무태도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근무태만 등으로 적발된 공중보건의는 모두 75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적발된 43명에 비해 40% 증가했습니다.적발 유형별로는 출퇴근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별한 이유...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미국산 쇠고기 폐기 모금 운동나서
민주노동당이미국산 수입 쇠고기 폐기 운동에나섰습니다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은 오늘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미국산 쇠고기 전량 구매 후 폐기를 위한당원과 범국민 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민주노동당은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 9톤의 구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한사람...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천정배 의원, "당정 분리 실패가 국정 실패 이어져'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은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당정 분리'의 실패가결국 국정 실패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천정배 의원은 오늘 전남대학교 특강에서노 대통령이 과거 권위주의 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당정분리를 선언했지만, 이것이 당과 청와대간 협력 부재, 나아가 국정실패에까지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천 의원...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전남 장흥군수 부인에 징역 1년 구형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기소한 장흥군수 부인 쉰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회에 1억 원을 헌금한 것은 순수한 종교적 헌금으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구형하고교회 목사 김모씨에 대해서도 징역10월에 추징금 1억 원을 구형했습니다.선고공...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식수원 관리 이래서야 (R)
◀ANC▶나주의 두 마을 주민들이 질산성 질소가 검출된 식수를 1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이 물을 오래 마시게 되면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에 걸릴수 있다고 하는데 나주시는 알면서도 예산이 없다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나주시 다시면의 한 농촌마을입...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수퍼)독감 예방접종(R)
◀ANC▶지난 주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실시되면서일선 보건소마다 북새통입니다 접종자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곧 유료접종이 시작되면올해도 백신 부족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독감 예방백신을 맞으려는 접종자들로 보건소가 북새통입니다 주사 한 방에 올 겨울 ...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광주) 건설사주 납치(R)
◀ANC▶건설회사의 실질적 소유주가 호텔 사우나에서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가여섯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만한 수법이었는데 경찰은 괴한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자 ◀END▶오늘 오전 9시 20분쯤,광주시 백운동의 한 호텔 사우나에 마스크를 쓴 건장한 체격의 청년 7-8명이 들이닥쳤습니...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가족들이 무시한다며 흉기 휘둘러
광주 동부경찰서는흉기로 가족들을 살해하려한 57살 김 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아침 8시쯤광주시 동구 자신의 집에서아들과 부인이 자신을 무시하고식사도 같이 하지 않으려 한다며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아들 김씨를 비롯한 ...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광주)광주교대서 화재,인명피해없어(vcr예정)
2주일째 학생들의 동맹휴업이 진행중인광주 교육대학교에서 오늘 새벽 불이 났습니다.오늘 새벽 5시 50분쯤광주시 북구 풍향동 광주교육대학교 학생회관 동아리 방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경찰은 화재당시 출입이 통제된 학생회관 2층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경비원의 말에 ...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 -

40대 남자 사인 밝히기 위해 부검
광주 남부경찰서는어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자의 몸에서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오늘 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어제 오전 광주시 서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49살 허 모씨의 어깨와 등 부위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허씨가 누군가에 의해 살...
광주MBC뉴스 2006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