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전남인구

광주와 전남의 인구가 꾸준히 감소해 오는 2030년에는 전남의 인구가 광주보다 적어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광주.전남지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광주시의 인구는 올해 백44만명에서 2천20년 백48만명으로 정점을 이루다 2천30년 백47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전남은 올해 백82만명에서 계속 감소해 2천3...

금호타이어 파업 성명

광주.전남 경영자총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호타이어 노조의 과도한 파업 자제를촉구했습니다.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0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는금호타이어의 경우 220여 협력업체 피해는 물론지금까지 140억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하는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고지적하고 지난...

나주 분뇨업체 사용료 체납 물의

나주지역 분뇨 처리업체가 거액의 사용료를 장기 체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ＶＣＲ▶최근 행자부의 감사결과 나주시의원 당선자 등이 포함된 분뇨 처리업체 6곳이 1년6월분의 하수종말처리장 사용료 1억3천9백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하지만, 나주시는 체납업체 대표 등을 형사 고발하도록 한 행자부의 지시...

광주시장 부인 벌금 80만원 선고

선거법상 기부행위로 기소된박광태 광주시장의 부인이 벌금 80만원이 선고 받아 박시장의 시장직은 유지할 수 잇게 됐습니다 ◀ＶＣＲ▶광주지방법원 형사4부는 오늘공무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박시장 부인 56살 정모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부인의 형량이 당선무효에 해당하...

자치단체장 집무실,관사 꾸미기 비판

공무원 노조가 일부 신임 자치단체장들의 집무실과 관사를 새단장 하는데 대해 예상낭비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는 순천시와 여수시, 화순군등 일부 시군에서신임 단체장의 집무실과 관사를 단장하는데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이는 것은 지방자치에 역행하고 구태의연한 권위주의적 행태라고 논평햇습니다

아파트공사장 안전사고 잇따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안전사고로2명의 인부가 숨졌습니다.오늘 오후 5시 30분 쯤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인부 65살 송 모씨가굴삭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경찰은 지반이 불안정한 곳에서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송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

임대아파트 주민 시위

임대 아파트 주민들이 부당한 분양가 산정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주시 소촌동의 한 임대아파트 주민들은 오늘 낮 광산구청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건설회사가 아파트 분양가를 예시가격보다 7백만원이나 높게 책정했다며 부당한 분양가 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아파트 천정에 물이 새고 벽...

광주 아파트 `흙탕 수돗물'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흙탕물이 섞인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ＶＣＲ▶오늘 아침 광주 상무지구 k 아파트 등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이 희뿌옇거나 녹과 흙탕물이 섞여 나와 출근 시간에 주민들이 아침식사 준비나 세면을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긴급 복구에 나선 상수도사업본부는 ...

학생 체벌 맞고소(리포트)

◀ＡＮＣ▶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과잉 체벌 문제가 학부모와 교사의 맞고소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ＶＣＲ▶지난 13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이모 교사가 1학년 학생이 모군의 머리를 빗자루로 때렸습니다.신발장을 어지럽혔다는 게 때린 이유였는데이군은 머리를 다섯바늘이나 꿰메야 했습니다.학...

광주 3원)조리기구 노후 심각-R

◀ＡＮＣ▶식중독 등의 여름철 학교 급식사고의 원인가운데 하나는낡은 급식 시설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대부분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들이 10년 가까이 써온 낡은 것이어서 건강을 위협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ＥＮＤ▶◀ＶＣＲ▶한 고등학교의 급식실 식기 세척기가 마치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