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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속놀이 체험 행사
설 연휴에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국립 광주 박물관에서는 오늘(28일)부터 사흘동안투호놀이와 윷놀이,연만들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시립 민속 박물관도 오늘부터 사흘간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전라남도 ...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7일 -

설연휴 시립공원 묘지행 버스 증편
설연휴동안 성묘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광주시립 묘지를 지나는 버스가 늘어납니다.광주시는 설연휴에 25번 시내버스를 망월 4거리에서 시립묘지까지 연장해138 차례 운행하도록 하고518번 버스를 시립묘지를 지나 영락공원안까지27차례 운행하도록 했습니다.또한 성묘객이 몰리는 설날인 내일(29)은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7일 -

광주*전남 귀성차량 112만대 예상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겠습니다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차량이지난해보다 4.3% 증가한 112만대에 이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귀성차량은 설 전날인 내일 28만 3천대가,귀경차량은 설 다음날에 27만 6천여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7일 -

전통에 부는 새바람 R
◀ANC▶조상들의 얼이 베어 있는 우리 옛 음식과 놀이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전통에 부는 새바람을,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효과 4초 설 전통 음식인 떡국 재료인 흰 가래떡이, 최근 화려한 변신을 시도 했습니다.가래떡 색깔이, 노랑과 주황, 초록 등으로 다채로워 졌습니다. 효...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7일 -

영상으로 만나는 남도 (R)
◀ANC▶변변한 영상산업 기반이 없는데도 남도의 빼어난 자연미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지역의 영화인들이 있습니다.이들은 영화가 완성되면 각종 영화제에 출품해 남도의 자연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망망대해를 마주하고 의연히 솟아있는 거문도의 녹산 ...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6일 -

빠진 연말정산 5월에 신고
지난 연말 정산 때 서류 등을 빠뜨려세금 환급을 덜 받은 직장인들이 5월에 추가 신고를 통해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연말정산 때 서류를 갖추지 못해환급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은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관할 세무서에 추가 신고하면해당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6일 -

미관광장 지하주차장 내일부터 무료
지난 20일부터 유료화됐던광주시청 앞 미관광장 지하주차장이내일(27일)부터 다시 무료로 운영됩니다.주차장 운영사측은 그동안 홍보부족으로이용실적이 미미했다며 주차장 이용을 촉진하고 설을 전후로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운영사측은 미관광장 지하주차장을 내일부터 오...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6일 -

(수퍼)외국인 주부 설 준비(R)
◀ANC▶여느 주부들 못지 않게 한국에 시집온 외국인 주부들로 요즘 설 준비하느라 여간 분주하지 않습니다 서툴지만 정성껏 명절 음식을 장만해가는 외국인 주부들의 모습을 정용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서툰 솜씨로 명태포에 계란을 입힌 뒤 노릇노릇하게 부쳐냅니다. 또 파를 잘게 썰어 넣고떡국을 쑤느라 주방...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6일 -

새 5천원권 1인당 4장꼴
광주 전남지역에 공급된 새 5천원권이1인당 넉장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공급된 새 5천원권은 천2백80만장,640억원으로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신권 수요가 몰리면서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공급한 금액이4백20억원으로 작년 설에 비해 3배 정도 늘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6일 -

홍석조 고검장 사퇴
지난 달 사퇴의사를 표명했던홍석조 광주 고검장이 오늘 명예 퇴진했습니다.홍석조 고검장은 오늘 광주 고검에서 퇴임식을 갖고 30여년동안 몸담았던 검찰을 떠났습니다.안기부 X 파일 사건과 관련해 삼성 그룹의 떡값 전달책으로 지목됐던 홍 전 고검장은X 파일 수사가 마무리된 만큼 홀가분한 마음으로 공직을 떠날 수 있...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