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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도 산재 판정
폐암에 이어 백혈병으로 죽은 비정규직 근로자도 산재판정을 받았습니다.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는 여수.광양 산업단지에서 20여년간 비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다 지난 4월 백혈병으로 숨진 50살 박모씨에 대해 산업재해 보상보험 승인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근로복지공단은 박씨의 근무장소가 암을 일으키는 오염원과 가...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최대 사건은 여수대-전남대 통합"
여수 시민들은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을 올해 지역의 가장 큰 뉴스로 꼽았습니다. 여수 시민협이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시민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을 최대 뉴스로꼽았습니다. 또 중앙 정부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BIE 총회에서 공식 표명한 것이 2위,백야 대교 개통이 3위를 각각 ...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광주)고깃집에서 불, 인근 5개 상가로 번져
어젯밤 9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 44살 한 모씨의 고깃집에서 불이 나 옆에 있던 가게 5곳에 옮겨 붙어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손님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고기 굽는 연기를 흡수하는 연통에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광주 주택 70%는 아파트
광주지역의 주택 열채 가운데 일곱채는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올해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잠정 집계한 결과 광주의 주택 36만8천 호 가운데 아파트가 26만 호로 전체의 70.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단독주택은 9만4천 호로 전체의 25% 불과했습니다. 또 한집에 사는 가구원 수는 5년 전 3.22명에서 올해...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영산강 고대문화권이 특정지역으로 공식 지정됩니다.건설교통부는 오늘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 지역을 특정 지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특정지역으로 지정되면개발 사업비 1조 천억원 가운데 국비 5천억원이 연차적으로 지원되게 돼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됩니다.영산강 유...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폭설 피해 복구 인력 12명 부상
폭설 피해 복구작업이 연일 계속되면서부상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30분 쯤영광군 법성면에서 축사 제설 작업을 하던경기 수원 경찰서 소속 함 모 의경이눈에 미끄러지면서 4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왼쪽 어깨가 골절됐습니다. 장성군 북이면에서도어제 오전 축사 지붕 복구작업을 하던 상무대 기계화학교 소속...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폭설 피해 복구 오늘도 계속
사회 각계의 지원 속에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전남지역 폭설 피해현장에는이른 아침부터 군병력 4천 여명을 비롯해 공무원과 소방대원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만여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남과 대구, 경북지역의 한나라당 당원과 당직자들이함평지역에서 복구 작업에 나서...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아침날씨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영하권의차가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오늘 광주지방은 구름이 조금 낀가운데 낮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맑겠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6도,낮최고기온은6도가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낮최고기온이 조금씩올라가 예전의 날...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뺑소니 사망사고 낸 50대 검거
영암경찰서는길가에 쓰러져 있는 30대 여성을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어젯밤 9시 30분쯤영암군 영암읍 모 주유소 앞길에서길가에 쓰러져 있던 31살 홍 모 여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그대로 달아나 2시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 -

아파트에서 금품 훔친 관리사무소 직원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입주자가 맡겨둔 열쇠를 이용해금품을 훔친 혐의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인63살 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10월 4일 아파트 입주자인 33살 박모씨가집 수리를 위해 열쇠를 맡기자작업 인부들을 박씨 집으로 안내한 뒤안방에 몰래 들어가 2차례에 걸쳐모두 340만원의 금품을 훔친...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