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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승의 길-R
◀ANC▶23년의 교사생활을 봉사와 전인교육에매달려 온 시골학교 교사가 있습니다.책만 들여다 보는 것이 공부의 전부가 아니고사람이 되는 일이면 모든 것이 공부라는이 교사의 신념은 성적 지상주의에 빠진우리교육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화순 북면중학교에 근무하는 김호성교...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5.18 기념일 이틀 앞으로 R
◀ANC▶5.18 민중항쟁 25주년 기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5.18은 이제 진실과 평화, 연대를 모색하며 새로운 사반세기를 열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진실과 평화, 그리고 연대 사반세기를 맞는 5.18 민중항쟁이 가고자 하는 새로운 이정푭니다. 5.18 행사위원회는 오는 18...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오늘 5.18 묘지 참배(종합)
5.18 25주년 기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 각층의 참배 행렬이 오늘도 이어집니다.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를 포함해시도 간부 40여명은 오늘 오전 8시 5.18 묘지를 합동으로 참배하고 시도지사 공동 명의로 화환을 헌화합니다. 10시에는 허준영 경찰청장이 치안 총수로는 처음으로5.18 묘지를 참배...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5.18 행사 잇따라, 추모열기 고조
5.18민중항쟁 25주기를 사흘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추모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진실 평화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시도민 대동한마당과 5.18 정신계승 국민대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5.18 민중항쟁 체험과 오월영령 풍물굿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 오늘 행사에서 시민들은 5월 정...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광주시.전남도 공동 5.18 참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일 국립 5.18 묘지를 합동으로 참배합니다.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를 포함해광주시와 전라남도 고위 간부 40여명은내일 오전 8시 5.18 국립 묘지를 합동으로참배하고 시도 지사 공동 명의의 화환을 헌화할 예정입니다. 이어 17일에는 전남도청 공무원 1000여명이 단체로 5.18 묘역을 참배...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한국3M사 나주 제조라인 증설
미국계 글로벌 그룹인 한국 3M 나주공장이 공장을 증설합니다.전라남도는 오는 19일 한국 3M 나주공장이 산업용테이프 제조라안 증설 기공식을 갖고공장 증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증설 투자 규모는 150억원이며고용 효과는 25명 정돕니다.하지만 최근 정부가 수도권에 외국인 투자의 신설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3M사...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첫 공청회
제이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건설을 위한 첫 공청회가 개최됩니다.전라남도는 오는 19일 남도 예술회관에서 박준영 지사와 경제부총리 등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이프로젝트 공청회를 갖고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사업안과 지역 발전 극화 방안 등이 ...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체육대회 중 여고생 심장마비로 숨져
체육대회 도중 여고생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금요일인 13일 오후 2시쯤광주시내 모 고등학교 체육대회 도중 15살 김 모양이 달리기를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김 양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담당 의사의 말에 따라 김양의 평소 건강 정도와 함께 체육대회가 무리하게 진행됐는...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일제히 열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타종과 함께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법요식을 시작한 광주시 치평동 무각사에서는2천여명의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불자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연...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 -

찜질방에서 60대 여인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5시쯤광주시 북구 문흥동 모 찜질방에서62살 문 모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숨진 문여인이 더운 찜질방에서 무리하게 찜질을 하다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유족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5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