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승용차와 충돌, 택배기사 숨져

오늘 새벽 1시쯤광주시 북구 신안동 광주역 사거리에서29살 박 모씨의 승용차와 23살 최 모씨의 택배 오토바이가 정면충돌해 최씨가 후송도중 숨졌습니다.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승용차 운전자 박씨를 상대로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전남대 두 교수 연구실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부 김창수 교수와최흥식 교수 연구실이 최근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두 교수는 이달부터 5년 간 매년 2억원씩, 각각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BT분야 기술개발에 나서게 됩니다.전남대는 이번에 두 교수의 연구실이 국가지정 연구실로 지정됨에 따라...

남극가는 경찰(리포트)

◀ＡＮＣ▶남극 세종기지에 목포해경 신길호 경사가 월동대원으로파견됩니다.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 경사는 연구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연중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동토의 땅 남극,17년전 이곳에 남극 연구를 위해 세종기지가 건설됐고 ...

광양항 개발 축소 권고

감사원이 광양항 개발을 축소하라고해수부에 권고함에 따라 충격과 함께 논란이 예상됩니다. 감사원은 2011년 광양항의 물동량이 691만 티이유에 달할 것이라는최근 해수부의 예측치에는 오류가 있다며 개발 축소를 권고했습니다.감사원은 자체 조사 결과 광양항의 물동량은 353만 티이유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려되는 국책사업 R

◀ＡＮＣ▶이처럼 정부의 국책사업이 흔들리면서광주의 문화수도와 전남의 제이 프로젝트사업이 실제로 성공할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참여 정부내에 확실한 초석을다져놓지 않으면 또다시 흔들릴수도 있다는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정영팔 기자... ◀ＥＮＤ▶광주 문화 수도와 전남 서해안의 제이프로...

여론에 밀렸다(R)

◀ＡＮＣ▶광양항의 물동량 예측치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바뀐 것은 쉽게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특정 지역 여론에 떠밀려국책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고 의심을 떨칠 수 없습니다.윤근수 기자 ◀ＥＮＤ▶지난 1월, 오거돈 해수부 장관의 취임과 함께 광양항 개발 축소 의혹이 불거졌습니다.당시 오장관은 투포트 정책에는변화가 ...

광양항 축소개발 "충격"-R

◀ＡＮＣ▶우려했던 광양항 축소개발이 현실화 되고있습니다.감사원이 광양항 축소개발을 권고하고 나섰고 해수부가 이를 심각하게 검토하기로 한 문건을 저희방송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ＥＮＤ▶ 감사원이 지난 30일 해양수산부에 보낸 광양항 물동량 예측 감사결괍니다.정책적으로 광양항에 물동량을 배...

프로야구 개막(리포트)

◀ＡＮＣ▶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오늘(2일) 개막돼6개월여의 장기레이스에 돌입합니다.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홈구장인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한화이글스를 맞아홈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ＥＮＤ▶ ◀ＶＣＲ▶겨우내 기다렸던 프로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오늘 개막돼 6개월동안 장기레이스에 돌입하는...

상의, 과기원 학부 개설 건의

광주 상공회의소가 광주 과학 기술원의 학부 과정 신설을과학기술부 장관과 관계 기관에 건의했습니다.상공회의소는 건의문에서 과기원에 학부 과정이 없어 지역 과학 영재들이 타지역 대학으로 유출로 우수한 이공계 학사 인력이 배출되지 못하고 있다며 학부 과정 개설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상공회의소는 또, 국토의 ...

도청이전 10월 이전 확인

도청 이전 논란에도 불구하고전라남도 도청은 올해말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이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어제 간부회의에서그동안 도청 이전 문제는 소모적인 논쟁으로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왔다고 전제하고계획대로 오는 10월 이전 원칙을 재천명했습니다.아울러 소모적 논쟁을 그만하고이제는 전남의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