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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수표
◀VCR▶10만원권 위조 수표가시중에 유통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시내에서스캐너 등으로 정교하게 위조된10만원권 위조수표 20여장이 유통됐습니다.위조된 수표는 광주뿐 아니라 서울과 경남 등지에서도 사용된 것으로확인됐습니다.경찰은 인상 착의와 범행 수법 ...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6일 -

이정일 의원 부친 재정신청 기각
◀VCR▶광주고법 제 1형사부는 선관위가 지난 4.15총선과 관련해민주당 이정일 의원의 부친을 상대로 제기한재정신청을 기각했습니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재단이 장학금과 지급대상을 확대 지원한 경위와 당시 진행된 행사 내용 등은 관행이며 의례적 행위에 불과해 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6일 -

휴대전화 교환 거절당하자 방화
완도 경찰서는새로 산 휴대전화에 문제가 있어교환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대리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52살 손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손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완도읍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한달 전 자신이 구입한 휴대전화가 충전이 되지 않는다며 교환을 요구했으나거절당하자 진열대에 시너를 뿌리고 불...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6일 -

날씨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가끔 구름이 많고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VCR▶그렇지만 낮 최고기온이 광주 33도,장성 35도 무안 35도등30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기상청은이같은 무더위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강한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다며산간계곡등의 피서객등은각별히 주의해줄것...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6일 -

광주-무안 고속도로 노선변경
◀VCR▶호남대학교 등의 반발로 착공이 미뤄졌던 광주-무안 고속도로의 광주 구간 노선의 변경안이 확정됐습니다.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최근 광주시와 호남대 등이 협의회를 갖고광주-무안 고속도로의 광주 구간을당초 계획보다 남쪽으로 7백미터 내려간지점으로 변경하기로 확정했습니다.또 자연환경 훼손을 막기위해도...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5일 -

54주기 태안사 경찰관 위령제
6.25 당시 곡성 일대를 사수하다 전사한 경찰관 48명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립니다. 위령제는 오늘 오전 11시곡성군 태안사 경찰 충혼탑에서 유가족과 참전동지회,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는 6.25당시 북한군의 공격에 맞서곡성 지역을 지키다 전사한 한정일 곡성경찰서장 등 320여명...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5일 -

이해찬총리 광주 방문 현안 챙기겠다
이해찬 총리가조만간 광주전남을 방문해 지역발전 문제등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VCR▶이해찬 국무총리는어제 열린우리당 시도당 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총리에 취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내각이 안정되는 데로 광주 전남지역을 반드시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열린우리당 양형일 위원장이 참여정부의 광...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5일 -

건설노조원들 광양제철 교량 점거 해제
포스코 광양제철 2개 진입교량을 점거했던 전남동부지역 건설노조원들이 경찰의 저지에 농성을 풀고 해산했습니다.◀VCR▶노조원들은 어젯밤 8시쯤 경찰이 병력을 3개중대에서 29개중대로 늘려 저지에 나서자 8㎞ 정도 떨어진 광양시청 앞으로 옮겨 20-30분 농성하다 귀가했습니다.경찰이 이들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5일 -

단신
◀ANC▶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단신1)광주 과학기술원 박사과정 학생이 세계적 학회의 펠로십에 선정됐습니다.광주 과기원 정보 통신 공학과박사 과정인 32살 박성웅씨는 단일파장의 빛을 방출하는 광소자인 DFB 레이저 다이오드 개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등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세계적 광학회인 ...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5일 -

4살 유아 개에 물려 중태
오늘 오후 4시 30분쯤담양군 남면 무동리 한 마을에서 50살 김 모씨의 개사육장에서 놀던 4살 김 모군이 개에게 머리를 물려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비명소리가 난 뒤 김 군이 사육장에서 피를 흘린 채 신음하고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김 군이 우리에서 뛰쳐나온 개에게 물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4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