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아파트값 광주 상승 전남 하락

올들어 아파트값이 광주지역은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뱅크가 올들어 전국 시도별 아파트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광주는 3.2% 상승했고 전남은 1.1% 하락했습니다 전남 아파트값 하락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서 유일합니다 광주는 서울 경남 강원 경북 대구 부산에 ...

구름 조금 낮 최고 27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광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은27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주말인 내일도 구름만 조금 끼는 날씨를 보이다가 휴일인 모레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내일 광주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로낮 ...

사건 처리 빨리 해준다며 금품 챙겨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검찰에서 처리중인 고소사건을 빨리 마무리해주겠다며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54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김씨등은 지난 1월 45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광주 지검에서 조사중인 10억원대의 사기 사건을 담당 검사에게 부탁해 빨리 처리해 주겠...

간호사와 환자 금품 상습 절도

광주 광산 경찰서는 동료 간호사와 환자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신가동 모 병원에 근무하는23살 김모 간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김씨는 지난 2월 근무하던 병원의 진료실에서동료 간호사 32살 박모씨의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동료 간호사와 입원 환자들을 상대로 9차례에 걸쳐 250여 ...

수퍼)시민 참여 이끌어 낸다(R)

◀ＡＮＣ▶해를 거듭할수록 5.18이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5.18 기념행사는시민 참여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합니다.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강산이 두번 바뀌는 동안 5.18은 광주 시민들의 마음 속에서도 점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2천년,5만명에 달했던 전야제 참...

수퍼)추모 분위기 고조(R)

◀ＡＮＣ▶5.18 기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립 5.18 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등 추모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어린 유치원 학생들이민주 열사의 묘지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직접 그린 태극기를 하나 둘씩 화병에 넣으며 민주 영령을 추모합니...

광주;데스크)5.18 암매장 추정 유골 발굴(R)

◀ＡＮＣ▶ 광주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들의 암매장지로 추정되던 장소에서 오늘 유골이 발굴됐습니다. 발굴 현장 주변에는 80년 당시 진압군이 주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광주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뒷골목에서 사람의 유골이 발굴됐습니다. 발굴된 유골은 발목뼈와 갈비뼈 등 뼈 조...

5.18 정치개혁 분수령R

◀ＡＮＣ▶이번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민주당 신.구주류의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해5.18 정신 계승을 놓고 세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여 민주당의 진로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김낙곤 기잡니다.민주당 구주류의 거센 반발에도 어제 신당 창당 기구를 발족한 신주류측은 이번 5.18 행사에 대거 참여해 신당 굳히기...

전직 교사 도박빚 살인 후 자살

전직 교사가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살인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광주 남부 경찰서는 그제 광주시 주월동 주택가에서 사체로 발견된41살 이모씨의 살해 용의자 가운데 한명은 전직 고등학교 교사인 39살 박모씨라고 밝혔습니다.박씨는 함께 범행을 저지른 뒤 지난 10일 목포시 죽교동 유달산 ...

청소년 대부분 PC방 이용..

광주 지역 청소년들은 여가 시간을 PC 방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광주 사회 조사 연구소가 지난 해 말 광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실시한 실태 조사 결과 응답자 722명 가운데 95%는 PC방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술집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학생도 27%나 됐습니다.반면에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