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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처리비 협상 중단
음식쓰레기 처리 비용을 놓고 광주시와 위탁업체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처리비 재협상이 중단됐습니다. 광주시는 음식 쓰레기 처리 비용을 재조정하기 위해 위탁업체와 세 차례 협상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때문에 협상이 중단된 채 차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5만9천원인 처리비용을 5만8천대로 인하...
박수인 2002년 10월 14일 -

밀반출파문
나주시가 공공사업을 시행하면서 밀반출된 자연석을 무더기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VCR▶ 나주시는 지난해부터 6,7개 사업을 시행하면서 봉황면 모 석재에서 밀반출한 자연석 수백톤을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송월동 공원화사업과 대호동 노변화단 조성사업에는 자연석 백90톤과 40톤이 각각 납품...
황성철 2002년 10월 14일 -

목포2원)탐진댐 부실우려(R)
◀ANC▶ 전남 서남부 9개시군의 식수원인 장흥 탐진댐 외벽 곳곳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수공측은 댐공법에 따른 예견된 현상이라고 하지만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장용기기자 ◀END▶ 장흥 탐진댐 공사현장입니다. 80%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댐 외벽 최종 콘크리트공사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장비가...
장용기 2002년 10월 14일 -

조달청 일반공사 수주 금광기업수위
지난 5년동안 전국 건설업체 가운데 PQ등 일반공사를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 가운데 지역업체로는 금광기업이 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VCR▶ 조달청이 지난 98년 이후 올 7월까지 턴키와 대안방식 적용대상공사를 제외하고 100억원 이상 일반 경쟁 대상 공사의 수주상황을 분석한 결과 남광토건이 9천876억원 규모의 일...
김낙곤 2002년 10월 14일 -

<카메라뉴스> 제철 맞은 단감수확 한창
찬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앞둔 요즘 담양군 대덕면 시목(枾木)마을에선 단감수확이 한창입니다. 이곳 단감은 제초제 등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대신 과수원 바닥에 풀을 자라게 한 뒤 베어내 그대로 퇴비로 쓰거나 발효퇴비만을 고집,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시목단감 영농조합법인은 "죽향 시목단...
김건우 2002년 10월 14일 -

일.한 교류제 17일 광주서 개최
일본을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일본무역진흥회주최로 일본의 생활과 문화, 첨단기술을 엿볼 수 있는 `일.한 교류제'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8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오부치 당시 일본 총리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김건우 2002년 10월 14일 -

엄마차에 세살배기 딸 치여 숨져
엄마가 몰던 트럭을 알아보고 뛰어나오던 세살배기 딸이 엄마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함평군 월야면 모 수퍼마켓 앞길에서 이 가게 주인 28살 길모여인의 3살된 딸이 길씨가 운전하던 2.5t 화물트럭에 치였습니다. 어제 사고는 길씨가 후진으로 가게 앞에 트럭을 주차시키던 중 엄마 차를 알아보고 뛰어...
김건우 2002년 10월 14일 -

광주김치축제에 아시아 언론.여행업계 초청
광주시는 제9회 광주김치대축제 기간인 16-17일 일본과 중국, 동남아 언론인과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김치축제와 광주 지역의 관광명소를 집중홍보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김치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공사 등의 협조를 얻어 아시아 지역 언론인과 여행업계 관계자 50명을 초청...
김건우 2002년 10월 14일 -

도공,목포-장흥 고속도 4개공구 분할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목포-장흥구간이 4개 공구로 분할돼 이 가운데 1개공구가 고속도로 관리공단에 수의계약으로 주어집니다. ◀VCR▶ 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착공 계획한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목포-장흥구간 39.33킬로미터를 1공구와 2-1공구 2-2 공구,3공구등 4개공구로 분할하고 이중 2-2 공구를 고속도로 관리공단...
김낙곤 2002년 10월 14일 -

목포3원)불법채취 철퇴-14일
◀ANC▶ 해경이 바다모래 불법채취 사범에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했습니다.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채취가 좀처럼 줄지않자 해경이 경종을 울리기위해 초강경수를 두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바다모래 불법채취에대한 단속이 '미온적'이란 지적이 일자 해경이 뒤늦게 칼을 빼들...
문연철 200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