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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서울 고속버스 노선 변경
◀VCR▶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에 따라 순천과 여수에서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노선도 변경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여수.순천 지역민들은 지난해말 개통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거리가 단축돼 요금 인하는 물론 시간도 크게 단축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특히 일부 고속...
한신구 2002년 07월 29일 -

오전 한때 비
월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리고 오전 한때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5-10밀리 안팎입니다. 낮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4도 분포로 불볕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밤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정영팔 2002년 07월 29일 -

필로폰 투약 관광버스 운전사 검거
순천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관광버스 운전사인 경남 진주시 44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필로폰 투약혐의로 붙잡혔지만 투약 사실을 부인해 경찰이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체포됐습니다.
이재원 2002년 07월 29일 -

벌금 내주지 않아 교도소 생활했다며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의 조카를 아파트 5층 아래로 던진 혐의로 광주시 월출동 41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수감생활을 한 뒤 가족들이 벌금을 내주지 않아 교도소에 갔다며 3살바기 조카 박모군을 5층 아파트 아래로 던져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7월 29일 -

북갑 보선 합동연설회 R
◀ANC▶ 광주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합동연설회가 오늘 효동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저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선량으로서의 자격론을 펼쳤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한나라당 박영구 후보는 도청이 남악 신도시로 옮겨가면 광주는 경제적 타격이 크다며 도청 존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공언했습니...
2002년 07월 28일 -

물놀이 사고 잇따라(수정)
아버지가 아들을 구하고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주말과 휴일 피서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해수욕장에서 35살 김 모씨가 6살난 아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가 아들을 구하도록 했지만 자신은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
이계상 2002년 07월 28일 -

무더위속 다리아래 풍경(R)
◀ANC▶ 휴일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자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반면 피서를 떠나지 못한 노인들은 광주천 다리아래를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시설이나 환경은 턱없이 열악하기만 합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도심을 ...
이계상 2002년 07월 28일 -

교류뉴스,
목과 허리등 신경근육의 통증을 호소하는 근 골격계 질환으로 산재 승인을 받는 근로자가 늘면서 울산지역 기업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업들은 근골격계를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 문화방송 이상욱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MBC뉴스 2002년 07월 28일 -

대학정원이 수험생수 초과 지방대 비상
2천 3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사상 처음으로 정원이 수험생 숫자를 초과하는 대입정원 역전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지방 대학들의 신입생 유치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대불대등 각 지방대학들은 총장과 교수를 주축으로 한 홍보팀을 본격 가동하고 있고 기숙사등을 시설 신, 증축과 장학금 확대로 신입생 붙잡기에...
김건우 2002년 07월 28일 -

물놀이 사고 잇따라
주말과 휴일 피서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해수욕장에서 경기도 시흥시 대아동 35살 김 모씨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변에서 53살 김 모씨가 갑자기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었...
이계상 2002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