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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낮부터 차차 개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가운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10 밀리미터이며 낮부터는 차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떨어져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 바다에서는 물결이 약각 높게 일겠으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
정영팔 2002년 05월 22일 -

목포2원)철저하게 속인다(R)-속보1
◀ANC▶ 사채업자가 전문조직과 짜고 가짜 재직증명서 등 허위 서류를 만들어 찾아온 사람들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게 한 뒤 돈을 챙기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워낙 감쪽같이 속이다보니 관계당국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의 한 사채업자와 짜고 전문조직...
박영훈 2002년 05월 22일 -

새벽부터 비...낮부터 차차 개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낮부터는 차차 개갰습니다. 오늘 비의 예상 강우량은 5에서 10 밀리미터로 그리 많지않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어제 28도에서 오늘은 22도로 뚝 떨어져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에서는 물결이 약각 높게 일겠으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
조현성 2002년 05월 22일 -

승합차 다리서 추락 4명 사상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광신대교에서 20살 임 모씨가 몰던 산타모 승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 받고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신원미상의 20대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임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호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에 서툴던 ...
이계상 2002년 05월 22일 -

박태영 전남지사 후보 선거관계자 체포
박태영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의 CBS 광주방송 명의도용 고소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 공안부는 어제 자진출두한 박 후보 선거대책 본부 관계자 38살 정 모씨를 증거인멸 우려 등의 이유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후보측은 현재 언론사의 명의도용과 명예훼손,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민주...
이계상 2002년 05월 22일 -

도피 지시는 없었다(이정일 속보)
이정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금품제공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재소환된 이후보측 선거대책 본부장 김 모씨는 어제 이승채 씨의 진술 일부를 반박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지난 13일 무등산 호텔에서 이정일 후보가 회계 담당자 조모씨에게 잠적하라고 말한 적을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씨는 또 돈을 건네받은 선...
이계상 2002년 05월 21일 -

부재자 신고 내일부터
다음달 지방선거를 위한 부재자 신고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6.13 지방선거을 앞두고 주민등록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의 부재자 신고가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한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은 부재자 신고를 한 뒤 집이나 병원에서 투...
박수인 2002년 05월 21일 -

지역 상장법인 1/4분기 이익 '짭잘'
지역 기업체들이 올해 1/4분기에 비교적 영업을 잘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역 상장법인들의 올해 1/4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천기공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 상장법인의 매출이 지난 해보다 높아졌습니다. 분기 순이익의 경우 금호산업이 지난 해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전환한 것을 비...
조현성 2002년 05월 21일 -

비엔-비디어 영상 작품 R
◀ANC▶ 현대미술의 흐름을 전하는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의 작품들은, 주로 설치와 영상 작품위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늘은, 영상 작품들을 송기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대형 스크린 영상과 함께 간간히 들려오는 강한 충돌음이 나오는 이 작품은, 파리에서 활동중인 작가 베르니크 부디에의 영상...
광주MBC뉴스 2002년 05월 21일 -

이정일 수사건 22일 송치
이정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금품 제공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 남부 경찰서는 이승채씨의 선거 단장이었던 43살 조 모 씨에 대한 경찰 구속 시한이 내일로 만료됨에 따라 이정일 후보의 선거 대책본부장인 김 모씨등에 대한 수사를오늘 중으로 끝낸뒤 내일 이 사건을 ...
김낙곤 2002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