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관급공사수주특혜(리포트)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관급공사를 특정업체가 집중적으로 수주하고 있어서 자치단체와 업자와의 유착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올해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발주한 47건의 공사가운데 절반이 넘는 26건이 수의계약됐습니다 그런데 수의계약한 26건의 공사 중 60...

단비와 교통 사고(리포트)

◀ＡＮＣ▶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겨움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ＥＮＤ▶ ----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찾아온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장흥 19밀리를 최고로 순천 14밀리,해남 11.5밀리,광주 7.9밀리 등 평...

방송법 개정 정치권 각성 촉구

◀ＶＣＲ▶ 지상파의 위성 재전송이라는 졸속 정책에서 촉발된 방송법 개정 투쟁이 이제 지역 분권화 투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19개 mbc 노조와 7개 민방 노조, 그리고 CATV 협의회는 이와 관련해 오늘 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치권이 방송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특히 ...

아침문화-11/29

전남도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정용규씨가 인재갤러리에서 다음달 4일까지 작품전을 갖습니다. ◀ＶＣＲ▶ 내마음속 영혼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정씨는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유년시절의 훈훈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

방송법 개정 요구 거세

◀ＡＮＣ▶ 지상파의 위성 재전송이라는 졸속 정책에서 촉발된 방송법 개정 투쟁이 이제 지역 분권화 투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방송인들은 오늘 한나라당사앞에서 집회를 열고 방송법 개정과 지역 분권화를 촉구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정치권은 방송법 개정과 지역 분권화를 외면했습...

어업지도형식적

전라남도의 어업지도단속이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남도의회 서삼석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지도선 1척이 어선 2천척과 어민 4천5백명을 지도 감독해야 되는등 지도선이 턱없이 부족해 단속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전남 207호등 일부 지도선의 경우 전라남도가 제작회사의 건조...

바다썩어간다

생활오폐수와 산업폐수로 방치 등으로 도내 해양의 오염이 심각해 적조현상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남도의회 황병순의원의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내 하수처리율은 28%로 전국 평균 68%에 크게 못미쳐 대부분의 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하수처리율이 5%미만인 여수와 장흥,강진,해남,...

불법 과외 신고 유명무실

과외 신고제도는 점차 정착되고 있지만 고액 과외를 막는다는 본래의 취지는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양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일제 신고기간이 끝난 뒤에도 각각 2백여건씩 신고가 접수되는 등 과외 신고 제도는 차츰 정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과외를 하다 적발된 경우는...

학원 논술반 폭리(R)-광주삼원

◀ＡＮＣ▶ 고등학교에서 논술반을 운영하면서 학생들로부터 수업료를 별도로 받는다는 소식을 몇일 전 뉴스를 통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입시 학원에서도 논술 면접반 수강료를 턱없이 높게 책정해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

중국 특수를 잡아라-광주삼원 재전송

◀ＡＮＣ▶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중국이 우리나라에서 경기를 갖게됨에 따라 14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대회기간동안 우리나라를 다녀갈 전망입니다. 사상 초유의 중국 특수를 잡기 위해 광주시도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 ◀ＥＮＤ▶ 내년 월드컵 대회기간동안 10만명의 외국인이 광주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