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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관 아들 소환 - R
◀ANC▶ 아버지의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해 9억원을 대출받아 해외로 달아났던 왕자관의 아들 손씨는 태국에서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2년 8개월동안 구금생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 ◀END▶ -------------------------------------------- 태국 경찰로 부터 손씨를 인계받아 광주로 압송해온 경...
이재원 2001년 09월 19일 -

지방재정열악
광주와 전남지역 대부분의 지자체가 지방세 수입만으로는 공무원들의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행정자치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가운데 시지역을 제외한 담양과 구례,보성,화순,장흥,신안군등 17개군 전체가 지방세 대비,인건비 미충당 자치단체로 집계됐습니다 광...
황성철 2001년 09월 19일 -

목포3원)안경 역사 한자리에(R)
◀ANC▶ 안경을 주제로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박물관에는 세계최초의 안경 모형을 비롯해 전현직 대통령등 유명인사들의 안경 5천여점이 전시돼 안경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수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코끝에 걸치도록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안경인 대모 실다리 안...
신광하 2001년 09월 19일 -

캐리어 노조원 옥상시위(그림찍음)
광주 하남공단 캐리어 하청노조원들이 고용승계등을 촉구하며 노동청 옥상에서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캐리어 하청노조원 20명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완전철폐와 고용승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9명은 노동청 옥상으로 올라가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기습시위를...
정영팔 2001년 09월 19일 -

사이버 성폭력 상담소 개소
사이버 성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상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YWCA 가정법률 상담소는 사이버 성폭력 상담소를 개설하고 인터넷이나 전화 등 통신과 방문 상담을 통해 성폭력 피해에 효과적으로 상담하고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법률 자문단과 피해 구조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이버상에서의 성...
이계상 2001년 09월 19일 -

선상 폭력 조선족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선상에서 동료 선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 랴오닝성 출신 조선족 39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부산선적 4천t급 화물선 호암호 선원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중국 푸젠성 샤면항에서 1등 항해사 38살 윤모씨로부터 당직 소홀 등을 질책 받자 윤씨를 폭행해 전치 3개월의 상처를 입힌 ...
정영팔 2001년 09월 19일 -

30대 주부 자매 살해뒤 투신(리포트)
◀ANC▶ 우울증을 앓던 30대 가정주부가 잠자고 있는 두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진월동 한 아파트 36살 이모씨의 집에서 이씨의 10살과 7살난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잠자고 있던 자매를 목졸라 숨지...
이계상 2001년 09월 19일 -

건설 회장 골프연습장 주차장서 피습
건설회사 회장이 골프 연습장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상무 골프 연습장 주차장에서 모 건설회사 회장 48살 한모씨가 자신의 승용차 문을 여는 순간 괴한으로부터 흉기에 찔렸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한씨는 골프 연습을 마친 뒤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타려는 순간...
정영팔 2001년 09월 19일 -

비엔날레 공식화상품권자 선정 지연
비엔날레 기념품 제자업체 선정이 업체들의 참여 기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2002년 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16개 분야의 공식상품을 선정하기로 하고 두차례에 걸쳐 참여업체를 모집했습니다. 그러나 뱃지와 시계 등 3개 분야에서만 참여 업체가 선정됐을 뿐 나머지 13개 분야에서는 희망 업체가 없어 제작...
윤근수 2001년 09월 19일 -

대학 자퇴생 급증
지방 국립대의 학생 유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5백여명의 학생들이 자퇴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지금까지 4백60여명이 스스로 학업을 포기했습니다. 또 등록을 하지 않거나 복학을 하지 않아 제적된 학생수도 해마다 2-3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자퇴생과 제적 ...
윤근수 2001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