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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년 보험료 7천만 원...보험 가입도, 긴급 방류도 포기
(앵커)기후변화로 고수온이나 적조 같은 자연 재난이 양식어가엔 일상화된 지 오래입니다.그러나 피해 보상을 받으려면 1년에 수천만의 보험료를 내야 하는데다 긴급 방류 등 후속 조치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MBC경남 서윤식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남해군의 한 양식장.적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전인 지난달...
서윤식 2025년 09월 10일 -

조국혁신당 창당 멤버 은우근 상임고문 탈당
광주대 교수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지낸 은우근 상임고문이 당내 성 비위 사건을 계기로 탈당했습니다.은 전 상임고문은 페이스북에 "조국혁신당을 떠난다. 상임고문직도 사퇴했다"며 "이제 당 밖에서 응원하거나 비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성 비위 사건 피해자와 대리인에 대한 부당...
윤근수 2025년 09월 10일 -

20250911 뉴스투데이 날씨
아침 저녁으로는 확연이날이 선선해졌지만아직 낮동안에는여름 더위가 남아있습니다.오늘 출근길 기온 20도 안팎으로어제만큼이나 선선한데요.한낮기온은 무려 31도 안팎으로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높은 기온예상됩니다.아직 낮기온은 평년기온을 3-4도 가량웃도는 수준으로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환절기 감기 걸...
정용욱 2025년 09월 01일 -

경찰, '임택 3선 반대' 문자폭탄 수사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최근 자신의 '3선 반대 문자'가대량 발송된 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임 구청장 측은 어제(10) 광주경찰청에지난 5일 광주 전역에 발송된 '동구청장 3선 도전 반대' 문자 발송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경찰은 발송자를 추적하는 한편 내년 지방...
주현정 2025년 09월 10일 -

뉴스투데이 2025.9.11
양궁 리커브 종목에서한국 남자 단체팀이 금메달을 획득했고,혼성 단체에선 은메달여자 단체에선 동메달을 땄습니다.***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자리가 1년 9개월째 비어 있지만정부 부처가 개편으로 총장 선임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광주시가 5·18 행방불명자 가운데 생존이 확인된 이들을 대상으로보훈 자격 박탈...
2025년 09월 10일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에 신현구 임명
광주시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신현구 전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을 임명했습니다.신현구 대표의 임기는 2027년 9월 4일까지 2년 간이지만, 광주시 조례에 따라 현 광주시장과 임기를 함께 합니다.신 대표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노사 상생문화 실현 등을 핵심전략으로 삼...
윤근수 2025년 09월 10일 -

20250911 뉴스투데이 날씨
아침 저녁으로는 확연이날이 선선해졌지만아직 낮동안에는여름 더위가 남아있습니다.오늘 출근길 기온 20도 안팎으로어제만큼이나 선선한데요.한낮기온은 무려 31도 안팎으로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높은 기온예상됩니다.아직 낮기온은 평년기온을 3-4도 가량웃도는 수준으로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환절기 감기 걸...
이다솔 2025년 09월 11일 -

[한걸음더] '살아있는 5.18 행불자', 보훈자격 박탈 '신중하게'
(앵커)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18 행방불명자 가운데 생존자를 확인하고도 후속조치 없이 활동을 끝내버렸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광주시가 늦게나마 보훈 자격 박탈과 보상금 환수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1980년 5.18 당시 살아있었...
주현정 2025년 09월 10일 -

'사찰서 자고 순천만 거닐고'...달라진 세계유산축전
(앵커)이번 주말 순천 선암사와 갯벌을 무대로 펼쳐지는 세계 유산 축전의 핵심은 참여형 축제라는 점입니다.사찰과 갯벌에서 시간을 보내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순천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고찰, 선암사입니다.대웅전과 동서...
김단비 2025년 09월 10일 -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공석 길어질 듯…"기후에너지환경부 구성 이후"
(앵커)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자리가 1년 9개월째 비어 있습니다.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는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내는 등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인데요.정부 부처가 개편되면서, 총장 선임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에 새 ...
김초롱 2025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