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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고유 권한.. 교단 상관말라?
(앵커) 여수 은파교회의 불법 세습 의혹에 대해 연 이어 보도했었는데요. 예배 설교에서 목회자를 뽑는 건 교회 고유 권한이라는, 교단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발언까지 하고 있습니다. 노회는 교단의 헌법위원회에 적법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천은파교회의...
조희원 2022년 01월 18일 -

뚜렷한 진전 없는 수색..상층부 진입 난항
(앵커)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8일째 입니다. 실종자 수색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오늘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아쉽게도 아직까지 뚜렷한 진전은 없습니다. 어제도 저녁 8시까지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어제 소방당국은 앞서 60대 실종자 1...
이다현 2022년 01월 1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1.18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실종자 추가 구조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현대산업개발이 프리미엄 아파트 시설을 짓는다고 홍보를 해놓고정작 안전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사퇴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실종자 가족과 예비 입주자들은 거짓 쇼...
이계상 2022년 01월 18일 -

'오미크론' 급속 확산..하루 400명돌파
(앵커)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처음으로 4백명을 넘어섰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파력이 빠르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오미크론 변이가 광주,전남에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신구 2022년 01월 17일 -

프리미엄 시설 홍보에는 열 올리고, 안전은 뒷전
(앵커) 이번 사고가 시작된 곳은 39층이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곳에 프리미엄 시설이 들어선다며 홍보를 했는데, 정작 바로 이곳에서 사고가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안전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분양 홍보...
우종훈 2022년 01월 17일 -

부실 시공 책임 묻는다..전방위 조사
(앵커) 이번 붕괴사고와 관련해 여러가지 부실 시공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중을 견디는 지지대가 설치되지 않은 부분과 콘크리트 부실 타설 의혹 등 주요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 기관들이 전방위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 노동부가 현대 아이파크 붕괴사고 원인...
송정근 2022년 01월 17일 -

"무책임한 사퇴"...더 커진 '분노'
(앵커) 한편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역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회장직 사퇴는 책임 회피를 위한 거짓 쇼에 불과하다며, 진정성있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사고 발생 엿새가 지나서야, 그것도 사고 현장이 아닌 자신들의 ...
조현성 2022년 01월 17일 -

아이파크 붕괴 현장..이 시각 상황은?
(앵커)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난 지 벌써 일주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해체 크레인 조립이 끝나고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건물 상층부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있는 김건휘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수색 상황에 성과가 있나요? (기자)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소...
이계상 2022년 01월 17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01.17
박수인 2022년 01월 17일 -

광주건설업체 20곳...'공사대장 누락.미작성'
광주지역 건설업체 20곳이 건설공사 대장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공사 개요와 하도급 내용 등 필수 기록 사항을 일부 누락한 업체 20곳을 적발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11곳은 건설공사 대장을 아예 작성하지 않았고, 5곳은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를 발급하지 않은 ...
김영창 202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