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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경찰 수사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던5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55살 A 씨는 지난 25일 오전 8시 20분 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선박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만에 숨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국과수에 부검을 의...
양정은 2021년 07월 27일 -

인공지능으로 방문객 집계..완도 명사십리 첫 설치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인공지능 스마트 무인 계측기 5대를 설치했습니다. 인공지능 스마트 무인계측기 설치로기존 차량계측기의 중복 집계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확한 방문객을 파악할 수 있게됐습니다. 국내 해수욕장에서 스마트 무인 계측기가운영되는 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처음입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7일 -

벌집 제거 출동 큰 폭 증가... 벌 쏘임 '주의'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폭염일수 증가로벌 쏘임 사고가 늘 것으로 우려된다며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벌집 제거를 위해출동한 횟수는 31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고지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또 2018년부터 3년동안 발생한 벌 쏘임 사고의 80%가 7,8,9월 석달...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이용섭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반드시 유치하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유치하자며 공직자들을 독려했습니다.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광주 출신인 안산 선수의 올림픽 2관왕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며역대 6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고,20개의 양궁팀이 활동하고 있는 광주의 인적 자원과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2025년 세계선...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광주 전남 46명 확진... 산발 감염 지속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26) 하루동안 각각 23명씩,모두 4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산발적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지인과 손님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모두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방역당국은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유흥업소 방문자 등...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됐다
유네스코는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의 갯벌'을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한국의 갯벌은신안갯벌과 보성-순천갯벌, 서천갯벌 등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며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습니다.이번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의 갯벌을 비롯해 15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평화통일 체험학습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전남도교육청이 다음 달 계획했던 `평화통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전남평화통일 희망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취소했습니다. 도교육청은코로나19가 안정되면 해당 프로그램을 다시 추...
박영훈 2021년 07월 27일 -

'천연자원을 상품으로'..10년간 3조 매출
(앵커) 식물과 해조류같은 천연 자원을 상품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의약품과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방식인데, 앞으로 10년 동안 3조 원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 미역과 전복 등 천해양식 규모가 전국 생산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전남. 전국에서 가장 많은 5천 2백여 종의생물자원...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해수욕장 속속 개장..'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앵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달라진 해수욕장 풍경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운 모래가 바닷물에 씻기는 소리가 십리 넘게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27
**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뒤 조난 당한 김홍빈 대장을 찾는 수색작업이 중단되고, 장례절차가 시작됩니다. 평소 사고가 날 경우, 수색활동으로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해왔던 김대장의 뜻에 따른 결정입니다. ** 지난해 발생한 섬진강 수해 원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조사 ...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