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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창고서 화재.'부탄가스' 등 진화 어려움
◀ANC▶ 부탄 가스를 보관하고 있던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불에 탔습니다. 인근에 주택가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도 우려됐지만, 불은 다행히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한 창고 건물.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검은 연기는 쉽게 없어지...
이다현 2021년 07월 1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13] 지역 감염 잇따라..거리두기 강화할 듯
====== 산발적인 지역감염과 함께 델다 변이 의심 환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광주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민주당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가 6명으로 추려지는등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호남을 향한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 전남 지...
이재원 2021년 07월 13일 -

쌍방울, 광주 동구 어려운 이웃에 1억 상당 물품 기부
쌍방울 그룹 계열사들이 제품 1억 원 어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주식회사 쌍방울과 비비안은 어제(12) 마스크 3만장을 비롯해 점퍼, 양말, 티셔츠 등 1억여 원의 제품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우종훈 2021년 07월 13일 -

광주 학동 붕괴참사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철거건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가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어제(12) 오전 광주 동구청에서는 유가족과 참배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정과 위패 전달식을 끝으로 붕괴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 운영이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 10일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한달간 5천 7백여 명의 추모객이 다녀갔습...
우종훈 2021년 07월 13일 -

폭염 속에 수해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 이어져
폭염 속에서도 수해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의용소방대 등 전남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은 폭염 속에서도 해남과 장흥등 수해피해지역에서 물에 젖은 빨래를 하고 마을 쓰레기를 치우는등 피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지금까지 8백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피해지역 ...
김양훈 2021년 07월 13일 -

민주당, '보좌진 성범죄 의혹' 양향자 의원 '제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윤리심판원은 지역 사무소 보좌진의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양향자 국회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양 의원이 성폭력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언론과 인터뷰 함으로써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한 점과 가해자에게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점 등이 고려됐다며 제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송정근 2021년 07월 13일 -

지역 감염 잇따라..거리두기 강화할 듯
(앵커) 광주에서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델다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광주가 다시 한 번 확산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G1)지난 ...
송정근 2021년 07월 13일 -

4차 대유행 올까.. 휴가철 앞두고 '긴장'
◀ANC▶ 이처럼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보다는 상대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약한 지역으로 관광객이 몰릴 것이 예상되지만, 자칫 방역에 헛점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전 예약을 하는 안심 해수욕...
조희원 2021년 07월 13일 -

대선 레이스 본격화...호남의 선택은?
(앵커) 민주당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가 6명으로 추려졌습니다. 대선 예비후보 등록도 시작됐습니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호남을 향한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민주당 경선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우선 관심은 결선 투표 여부입니다. 상대적으로 앞서가는 이재명 후보는 ...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도심 창고서 화재.'부탄가스' 등 진화 어려움
◀ANC▶ 부탄가스를 보관하고 있던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네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인근에 주택가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불은 다행히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한 창고 건물.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검은 연기...
이다현 2021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