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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TCS 국제학교 문고리,창틀에 바이러스 범벅
광주 TCS 국제학교 시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광주TCS국제학교 교육관과 기숙사에서 문고리와 테이블 등 환경검체 36건을 검사한 결과 58%에 해다하는 21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광주안디옥교회에서도 환경검체를 채취해 분석...
윤근수 2021년 01월 29일 -

김회재 "SRT 전라선 운행, 올해 내 가능 전망"
여수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회재 의원이 올해 수서발 고속철의 전라선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9)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수서발 고속철의 전라선 운행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 중반, 늦어도 추석 전까지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1년 01월 29일 -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 병상 '0'..추가 확보 논의
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나주의 생활치료시설 병상이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의료원 등 감염병 전담병원의 잔여병상이 오늘 기준으로 221개 남아있지만, 생활치료시설의 병상 84개가 가득 찬데다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함께 ...
김진선 2021년 01월 29일 -

'설 연휴 휴무·상여금 지급 업체' 감소
여수지역 제조업체 3곳 가운데 1곳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180여 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19.7% 포인트 감소한 33.3%의 기업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여금 미지급 이유로는 '연봉제 시행'이 55.6%로...
문형철 2021년 01월 29일 -

전남 수산물 수출, 5년 연속 '역대 최고'
지난해 전남의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보다 5.5퍼센트 증가한 2억 7천 7백만 달러를 돌파해 5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품목은 김과 전복, 미역, 톳 등이고 수출 국가별로는 일본이 1억 2천 백만 달러, 43퍼센트로 가장 많고 미국과 중국, 캐나다, 대만 순으로 수산물 수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29일 -

주호영 원내대표 구례 수해 현장 또 방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해 수해를 입은 구례지역을 다시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수해가 발생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해 주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하루빨리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윤근수 2021년 01월 29일 -

완도 청산도 해상 3천 6백톤급 화물선 침몰..1명 실종
오늘(29일) 오전 6시 10분 쯤 완도군 청산도 앞바다에서 3600톤급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제주 성산항을 출발해 고흥 녹동항으로 향하던 중 배에 물이 차기 시작해 결국 침몰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침몰하기 전 선원 9명 중 8명을 구조했지만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호성 2021년 01월 29일 -

중앙공원 1지구 토론회..입장차 '팽팽'
(앵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특례사업은 고분양가 논란에 이어 사업자 내부의 분란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세시간 가까이 토론이 이어졌지만 팽팽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에 사업자 내부 분란까...
우종훈 2021년 01월 29일 -

'교회에서 교회로' 전파..광주시 대면예배 금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코로나19 감염이 교회를 거점으로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연쇄감염이 발생했는데요. 교회가 복음이 아니라 코로나를 전파하는 곳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이다현 2021년 01월 29일 -

지적장애 선배 고문하고 학대한 20대에 중형
지적 장애가 있는 선배를 고문하고 학대한 20대 연인이 나란히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는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박모씨와 박씨의 여자친구 24살 유모씨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기도 평택의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A씨를 ...
윤근수 2021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