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구봉산관광단지 28일 착공...사유지 매입 '난항'
(앵커)광양 구봉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오는 28일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데요.문제는 아직까지 관광단지 편입 토지 매입이 난항을 겪고 있어 자칫 개발 규모 축소로 까지이어지지 않을 까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 도심과 함께 광양만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
김주희 2025년 11월 21일 -

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 27년 12월에 가능할까
(앵커)광주 군 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4자 회동이 최근 대통령실에서 있었죠?핵심은 광주 군 공항 이전에 앞서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을 무안공항으로이전하기로 한 것이었는데요.그 시점을 현재 공사가 한창인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의 완공에 맞추기로 해서공사가 얼마나 진척돼 있고 계획대로 마무리는 되는 ...
천홍희 2025년 11월 21일 -

[원주] 고양이 누가 죽였나?.."이틀에 한 번 꼴로 발견"
(앵커)강원도 원주시에서 고양이가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모두 특별한 외상 없이 갑자기 숨졌는데, 주민들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고양이를 죽이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원주문화방송 유주성 기자입니다.(기자)힘 없이 축 늘어져 꼼짝하지 않는 고양이 한 마리.온기는 사라졌고, 몸은 딱딱하게 굳었습니다.주민...
유주성 2025년 11월 21일 -

뱃길 중단 위기에 거문도 주민들 "공영제 도입 필요"
(앵커)거문도를 오가는 유일한 뱃길이끊길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최근 전해드렸는데요.선사 측은 여수시가 약속한 운항지원금을 모두 지급하지 않았다며 다음 달 15일 운항 중단을 예고했습니다.유일한 교통 수단인 배가 멈춘다는 소식에 거문도 주민들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거문...
최황지 2025년 11월 21일 -

[안동] 불탄 숲에 다시 생명이‥'자연복원' 고운사 찾은 야생동물들
(앵커)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초대형 산불이안동과 영덕 등 5개 시군을 휩쓸었는데요.화마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천년고찰 의성 고운사의 주변에서멸종위기종 등 야생동물이 포착됐습니다.산불 피해 반년 만에 나타난 동물들,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안동문화방송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3월 경북 ...
엄지원 2025년 11월 21일 -

[대전] '복지 사각지대' 없애는 AI 로봇의 활약
(앵커)인공지능, AI의 발전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홀로 사는 어르신이 AI 돌봄 로봇을 말벗 삼아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실제 여러 위기 상황을 무사히 넘기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대전문화방송 박선진 기자입니다. (기자)시각장애인인 곽승재 씨는 혼자 사는 적막한 집에 ...
박선진 2025년 11월 21일 -

시골 유학 오면 '집 주고, 돈 주고'...지역 활기
(앵커)고흥에는 도시에서 온 유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는 유학마을이 있는데요.폐교 위기에 놓였던 학교는 물론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김영희 씨는 지난 8월, 세 아들과 함께 양산에서 고흥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고흥으로 여행을 왔다 인연이 돼농산어촌 유학마을에 ...
김단비 2025년 11월 21일 -

20251124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좀 더 포근하겠습니다.앛미기온 8도 안팎으로어제보다 무려 5도 가량 높은 기온으로출근길 큰 추위는 없겠고요.한낮기온도 19도 안팎까지 높게 올라어제보다 2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낮아질 것으로에상되는 가운데,포근한 오늘 가벼운 산책을 하는 등막바...
김철원 2025년 11월 21일 -

광주 광산구 4개 산단, 중소기업 특별 지원 선정
광주 광산구 4개 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이 정부 지원 혜택을 2년간 더 받게 됐습니다.광주 광산구에 따르면하남과 진곡, 평동 1,2차 산단과 평동 3차 일반산단 등 4개 산업단지가중소기업특별 지원지역에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해당 산단에 있는 중소기업은 오는 2027년 11월 20일까지 제한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을 ...
한신구 2025년 11월 23일 -

전통 어업 '가래치기' 장관..명맥 이어가려면?
(앵커)강진군에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오는 전통 어업 문화가 있습니다.대나무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가래치기'인데요.국가중요유산에 지정될 만큼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전통을 이어갈 주민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저수지 안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들어가 있습니다.바구니를 물 속에 넣고...
박종호 202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