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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질병관리원 우여곡절 끝에 개소
(앵커) 코로나19를 퍼뜨린 매개로 박쥐가 지목되고 있죠. 지난 30년간 사람에게 새로 발병한 질병의 75%가 야생동물로부터 왔다고 합니다. 야생동물 질병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관리하는 국립 기관이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돼지 38만 마리를 살처분 하게 만든 아프리리카돼지 ...
우종훈 2020년 10월 29일 -

구례 이재민에게 제공된 임시주택 부실시공 논란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위해 설치한 구례 임시주택이 부실 시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례군은 지난 8월 말 수의계약한 조립식 임시주택 50채가 시방서 내용과는 달리 규격 미달이나 저가 자재로 시공된 사실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의 뼈대 역할을 하는 철제 골조는 규격품이 아닌 일반 철판을 절단해 사용했고, ...
이다현 2020년 10월 29일 -

'국방부가 주도해야' 군공항 이전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송옥주 의원이 군공항 이전을 국방부가 주도하도록 하는 '군공항 이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국방부장관이 군공항 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비롯해 주민의 의견반영 절차를 강화하고 이전 지역의 지원대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군공항 이...
김진선 2020년 10월 29일 -

공항 이전 '어쩌나'..내일 여론조사
(앵커) 광주 군공항은 그대로 둔 채 민간공항만 무안으로 옮기는 게 옳은지,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가 내일(3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앞서 오늘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는 민간공항과 군공항을 동시에 이전하자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전 광주시장과 전라남도지사의 협약에...
이계상 2020년 10월 29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차량에 탄 채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데요. 나주 추황배와 샤인머스켓, 황토고구마, 장 세트, 배구움과자 를 시중가보다 최대 25%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품목당 2개까지, 현금...
이미지 2020년 10월 29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차량에 탄 채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데요. 나주 추황배와 샤인머스켓, 황토고구마, 장 세트, 배구움과자 를 시중가보다 최대 25%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품목당 2개까지, 현금...
이미지 2020년 10월 29일 -

(이슈인 관광*레저) '새 출발 준비' 옐로우시티 장성
(앵커) 노란색을 앞세워 지역을 알린 장성군이 최근 주변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룡강 인근 공원과 마을 건물, 다리까지 장성군 곳곳을 노랗고, 밝은 분위기로 채우고 있는데요. 장성군의 변신, 정수정 여행작가와 살펴보시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광주MBC뉴스 2020년 10월 29일 -

(이슈인 관광*레저) '새 출발 준비' 옐로우시티 장성
(앵커) 노란색을 앞세워 지역을 알린 장성군이 최근 주변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룡강 인근 공원과 마을 건물, 다리까지 장성군 곳곳을 노랗고, 밝은 분위기로 채우고 있는데요. 장성군의 변신, 정수정 여행작가와 살펴보시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광주MBC뉴스 2020년 10월 29일 -

(지역주택조합) 공중분해된 투자금 26억.. 책임은 누가?
◀앵커▶ 지역 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30억원대의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업은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무산됐는데요. 법원은 이 대행사가 챙긴 돈 가운데 일부만 사기죄를 인정해 피해자들은 수십억원을 날려버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 -

(지역주택조합) 공중분해된 투자금 26억.. 책임은 누가?
◀앵커▶ 지역 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30억원대의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업은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무산됐는데요. 법원은 이 대행사가 챙긴 돈 가운데 일부만 사기죄를 인정해 피해자들은 수십억원을 날려버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