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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설문조사 "지방의원들 갑질한다" 65%
광주시 본청과 자치구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상당수가 지방의원들의 갑질을 겪어봤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부가 조합원 5천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5%가 지방의원의 갑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구체적인 갑질 유형으로는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가 32%로 가장 많았고 ...
김철원 2020년 09월 09일 -

광주시, 거리두기 2.5단계 열흘 더 연장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광주시가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습니다// 다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피씨방 등은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 대상으로 완화됐고 초중고등학교는 다음주부터 부분 등교를 시작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적으로는 확진자수...
김철원 2020년 09월 09일 -

'애물단지' 취급받던 의료원이 코로나19 치료 전담
◀ANC▶ 전남의 공공병원들은 열악한 경영 때문에 평소에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공공의료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47년 도립 강진병원으로 설립된 강진의료원입니다. 강진과 장흥, 완도, 진도 등 6개 군지역 30만 명이 진료 대상. 민간...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애물단지' 취급받던 의료원이 코로나19 치료 전담
◀ANC▶ 전남의 공공병원들은 열악한 경영 때문에 평소에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공공의료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47년 도립 강진병원으로 설립된 강진의료원입니다. 강진과 장흥, 완도, 진도 등 6개 군지역 30만 명이 진료 대상. 민간...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택배 관련 쓰레기도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분리수거 잘 할 수 있을까요? 종이, 스티로폼 상자는 송장과 테이프를 다 제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스티로폼은 플라스틱류로 분류됩니다.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수질 오염을 막고요. 부직포 선...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택배 관련 쓰레기도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분리수거 잘 할 수 있을까요? 종이, 스티로폼 상자는 송장과 테이프를 다 제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스티로폼은 플라스틱류로 분류됩니다.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수질 오염을 막고요. 부직포 선...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이슈인 투데이) "독감예방 백신, 모두에게 지원해야"
(앵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이 유행하면, 의료 체계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한 이유인데요. 이참에 모든 시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광주여성 엄마당, 김양지 준비위원장과 이야기...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이슈인 투데이) "독감예방 백신, 모두에게 지원해야"
(앵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이 유행하면, 의료 체계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한 이유인데요. 이참에 모든 시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광주여성 엄마당, 김양지 준비위원장과 이야기...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추석물가 '비상'.. 농민도 소비자도 '한숨'
◀ANC▶ 긴 장마에다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채소와 과일가격이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줄어든 농민들도, 비싼 값에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도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추석 대목을 앞두고 애써 키운 배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나무에 ...
김양훈 2020년 09월 09일 -

추석물가 '비상'.. 농민도 소비자도 '한숨'
◀ANC▶ 긴 장마에다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채소와 과일가격이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줄어든 농민들도, 비싼 값에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도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추석 대목을 앞두고 애써 키운 배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나무에 ...
김양훈 2020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