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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문..통합당 공들이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전격적으로 구례를 방문해 기록적인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 주민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와 의원들도 수해 현장을 찾아 지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수마가 할퀴고 간 구례읍내에 문재인 ...
이계상 2020년 08월 12일 -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구례 양정마을...
(앵커) 최악의 폭우 피해를 입은 구례의 한 마을 주민들은 그야말로 몸만 남고 모든 걸 잃었습니다. 돌아갈 집은 부서져 버렸고 살림살이는 쓰레기로 변했습니다// 농사도 다 망쳐버렸고 애써 구조한 소들도 하나둘 죽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양정마...
남궁욱 2020년 08월 12일 -

기림의 날, 금남공원 헌화 행사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최근 도로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파손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7일부터 10일까지, 3백 70여건의 도로 파손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20m 이상의 도로를 기준으로 추산한 거여서, 실제로는 더 많은 도로 파손이 염려됩니다. 도로 구멍을 확인 못한 경우나 구멍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할 ...
이미지 2020년 08월 12일 -

기림의 날, 금남공원 헌화 행사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최근 도로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파손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7일부터 10일까지, 3백 70여건의 도로 파손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20m 이상의 도로를 기준으로 추산한 거여서, 실제로는 더 많은 도로 파손이 염려됩니다. 도로 구멍을 확인 못한 경우나 구멍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할 ...
이미지 2020년 08월 12일 -

(호우 피해) "우리도 힘들지만"...홍수 피해 돕기 확산
(앵커) 물난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곡성,구례지역의 어려움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인근 도시 주민들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순천과 광양 등의 주민들은 봉사단을 조직해 수해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쓰레기들. 폭우가 휩쓸고간 섬진강변 마을...
조희원 2020년 08월 12일 -

(호우 피해) "우리도 힘들지만"...홍수 피해 돕기 확산
(앵커) 물난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곡성,구례지역의 어려움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인근 도시 주민들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순천과 광양 등의 주민들은 봉사단을 조직해 수해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쓰레기들. 폭우가 휩쓸고간 섬진강변 마을...
조희원 2020년 08월 12일 -

작업장 화학 분진 '자욱'..."위험의 외주화"
(앵커) 고 김용균 씨의 희생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지만 '위험의 외주화'는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유해물질이 가득한 곳에서 하청 노동자들이 보호장구도 없이 일하는 현장. 바로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이야깁니다. 강서영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대기업 하청업체 ...
강서영 2020년 08월 12일 -

작업장 화학 분진 '자욱'..."위험의 외주화"
(앵커) 고 김용균 씨의 희생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지만 '위험의 외주화'는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유해물질이 가득한 곳에서 하청 노동자들이 보호장구도 없이 일하는 현장. 바로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이야깁니다. 강서영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대기업 하청업체 ...
강서영 2020년 08월 12일 -

알루미늄 분말 공장서 불..물로 진화 어려워
(앵커) 어젯밤 곡성의 알루미늄 분말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도 뿌리지 못한 채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불이 시작된 건 이번 집중호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 성인 크기의 포대 위로...
이다현 2020년 08월 12일 -

알루미늄 분말 공장서 불..물로 진화 어려워
(앵커) 어젯밤 곡성의 알루미늄 분말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도 뿌리지 못한 채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불이 시작된 건 이번 집중호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 성인 크기의 포대 위로...
이다현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