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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대표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임하라"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입장문을 통해,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두 단체는 그동안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의 대표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사전 내정설이 불거지면서 훌륭한 인재의 참여를 막거나 리더십이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다며 내정설이 불거지지 않도...
윤근수 2020년 08월 04일 -

야간 낚시하다 갯바위 고립..40대 부부 구조
어젯밤(3) 8시 20분쯤 고흥군 거금도 익금해수욕장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부부가 고립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 부부가 만조시 해안선과 떨어지는 갯바위라는 걸 모르고 들어간 것 같다며, 갯바위에 갈 때는 밀물과 썰물 등 주변 상황을 관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8월 04일 -

화물차량 도로부속물 충돌..평동역 인근 10일간 통제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평동역 인근 도로에서 5톤 화물차량이 KTX철로 보호를 위해 설치해 놓은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넘어져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약 10일 동안 도로가 통제됩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화물차량의 덮개를 열고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
송정근 2020년 08월 04일 -

광주 계수사거리서 8중 추돌...8명 부상
오늘(4)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 계수사거리에서 58살 A씨가 몰던 4.5톤 화물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 받는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8월 04일 -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기간 연말까지 연장
광주상생카드의 10% 특별할인 혜택이 연말까지 연장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상황 등을 고려해 당초 8월말까지였던 10% 특별할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생카드 발행 목표액도 4천억 원에서 6천백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광주상생카드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
윤근수 2020년 08월 04일 -

(리포트)"불량 옥수수 심었다" 수확 포기한 농민들
◀ANC▶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익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인기몰이를 하며 농가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특정 업체의 품종을 심은 농민들만 올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농민들은 종자에 문제가 있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확 시...
김진선 2020년 08월 04일 -

(리포트/S)광주FC, 이번엔 제대로 하나?
(앵커) 광주FC 사무국 직원들이 수당을 부당하게 챙겼다는 의혹,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이미 광주시는 지난 3월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넘어갔습니다. 한 해 수십억원의 시민혈세를 지원하고도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감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
우종훈 2020년 08월 04일 -

(리포트)준공 앞두고 적자고민..잡월드 해법은?
◀ANC▶ 호남권 첫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가 올 연말 준공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돼 벌써부터 적자 운영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철골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낸 순천만 잡월드, 현재 공정률은 40%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
박민주 2020년 08월 04일 -

반년째 집에만...치매센터 "언제 문 여나요?"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은 누구보다 큰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치매 안심센터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반 년째 집밖 출입도 못하며 코로나 상황이 종식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금춘 할머니가 치매를 앓는 85살 남편의 색칠 공부를 도와줍니다. ...
남궁욱 2020년 08월 04일 -

다리 건설로 생기 도는 섬마을
올해 초 개통된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효과가 주변 섬의 관광수요 증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도 꾸준히 늘면서 섬 마을의 일상도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좁은 골목을 따라 마을 어귀를 지나면 손맛을 느끼려는 낚...
김종수 2020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