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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자가격리 중 코로나 확진..지역감염 9일만
광주에서 9일 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202번째 확진자의 아내인 20대 여성이 자가격리 중 후각이 소실되는 증세를 보여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9일 만이고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06명입니다.
우종훈 2020년 08월 03일 -

거리두기 완화...노인 등 취약계층 '환영'
(앵커)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오늘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됐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등 집에만 머물렀던 시민들이 조금씩 예전의 일상을 되찾기 시작했고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늘어나길 기대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광산구의 한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경로당 곳곳을 소...
남궁욱 2020년 08월 03일 -

(이슈인 투데이)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앵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3)부터 1단계로 전환됩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또 이후 상황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광주시 이야길 들어보겠습니다. 광주시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8월 03일 -

(이슈인 투데이)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앵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3)부터 1단계로 전환됩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또 이후 상황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광주시 이야길 들어보겠습니다. 광주시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8월 03일 -

역사와 특성 살린 지역 브랜드 뜬다
역사와 특성을 살린 지역 브랜드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통해 브랜드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해산물 거리, 보름 전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건맥 1897'..건어물과 맥주,목포 개항연도를 의미합니다. 해산...
박영훈 2020년 08월 03일 -

역사와 특성 살린 지역 브랜드 뜬다
역사와 특성을 살린 지역 브랜드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통해 브랜드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해산물 거리, 보름 전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건맥 1897'..건어물과 맥주,목포 개항연도를 의미합니다. 해산...
박영훈 2020년 08월 03일 -

여수 하수처리장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에서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43억원을 들여 저감시설을 설치했지만 민원이 여전한데요. 애초에 아파트 건축허가를 내줄 곳이 아니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리장과 100m 거리도 안 되는 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여수 하수처리장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에서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43억원을 들여 저감시설을 설치했지만 민원이 여전한데요. 애초에 아파트 건축허가를 내줄 곳이 아니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리장과 100m 거리도 안 되는 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환 소방관의 운구 행렬이...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환 소방관의 운구 행렬이...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