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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헌법재판소 대구 이전론 부상
◀ANC▶ 국회뿐 아니라 청와대까지 세종시로 옮기자는 행정수도 완성론이 부상하자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대구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장이 불을 지핀 데 이어 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논의가 급물살을 탈 조짐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윤태호 2020년 08월 03일 -

해안가 하천 퇴적물…수거 비상
◀ANC▶ 올 여름, 제주지역 장마는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면서 많은 비를 뿌렸는데요, 해안 곳곳에는 하천에서 떠내려온 퇴적물이 쌓이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남원읍 해안. 인근 하천에서 떠 내려온 낙엽과 나뭇가지가 가득 쌓여 긴 띠를 이뤘습니다. 어른 허...
김항섭 2020년 08월 03일 -

역사와 특성 살린 지역 브랜드 뜬다
◀ANC▶ 역사와 특성을 살린 지역 브랜드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통해 브랜드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해산물 거리, 보름 전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건맥 1897'..건어물과 맥주,목포 개항연도를 의미합니다. 해산물 거리...
박영훈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
◀ANC▶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에서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43억원을 들여 저감시설을 설치했지만 민원이 여전한데요. 애초에 아파트 건축허가를 내줄 곳이 아니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리장과 100m 거리도 안 되는 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악취...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광주MBC뉴스투데이 2020.08.0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방심은 금물"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격상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늘(3)부터 1단계로 완화됩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안심할 순 없다며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을 계속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되며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 관람객 입장과 복지시설에 대한 운영이 일부 허용됩니다. === 장마...
우종훈 2020년 08월 03일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KIA*광주FC 경기 관중 허용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내일(4)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다만 KBO 지침에 따라 전체 관람석의 10%인 2천 50석만 개방되고,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광주FC는 오는 16일 강원FC와의 홈경기부터 1천여 명 규모 관중 입...
우종훈 2020년 08월 03일 -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중단됐던 타랑께 운영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중단됐던 광주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 운영을 25일만에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랑께'는 상무지구 일대 거점 52곳에 2백여대가 배치돼 있으며, 시민들은 앞으로 2주동안은 자전거...
우종훈 2020년 08월 03일 -

읽고*쓰기 1대1 전담교육..효과 크다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도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또래 아이들보다 읽고 쓰기가 더뎠던 아이가 문해력 전담교사와 1대 1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은 자신의 읽기 능력에 맞게 제작된 그림 책을 읽고 ◀SYN▶...
김윤 2020년 08월 03일 -

초등학교 불법주정차량 주민신고제 내일(3)부터 실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의 불법주정차량을 시민이 직접 단속하는 주민신고제에 대한 계도기간을 마치고 오늘(3)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주민신고를 받은 불법주정차...
우종훈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ANC▶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한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