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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물류창고' 화재안전 실태 점검
최근 경기도에서 잇따른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전남소방본부가 도내 물류창고 6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냉동·냉장창고를 비롯해 물류터미널, 배송시설 등이 대상으로 소방시설 현황과 정상 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광주관광재단 출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광주지역 관광사업의 컨트롤타워인 광주관광재단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관광재단은 광주의 관광 경쟁력을 키워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광주관광재단의 대표이사에는 광주매일 대표이사를 지냈던 남성숙...
김철원 2020년 07월 31일 -

전남 버스 여행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전남 버스 여행상품인 '남도한바퀴'가 이번 주말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남도한바퀴 여름상품은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하고, 버스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이슈인 관광) 비자나무 숲*차밭 어우러진 '보림사'
(앵커) 장흥 가지산 자락에 자리잡은 보림사와 주변 비자나무 숲은 특유의 고즈넉함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8월 가볼만 한 곳'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보림사 비자나무 숲으로 떠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31일 -

광주 자치구 경계 조정..광주시 공론화 추진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자치구 경계 조정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 국회의원들은 자치구 간 균형발전과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의체를 꾸려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항이지만, 총선과 지방선거...
이계상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콘서트장된 복도...아이들이 바꾼 교실
◀ANC▶ 구령대가 있던 자리에 놀이터가 들어서고, 텅 빈 복도에는 작은 콘서트장이 생겼습니다. 학교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탈바꿈한 학교들의 모습인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신나게 해먹과 그네를 타는 아이들. 햇볕을 피해 담소를 나눌 수...
조희원 2020년 07월 31일 -

코로나19 피해 여행업체에 '홍보비용'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행업체에 전라남도가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행업이 무너지면 숙박업계와 식당 등 관광산업이 연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현재 전남에 등록된 여행업체 517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업체당 최대 3백만 원까지 홍보비용을 ...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s)코로나 위기를 기회로..기업 주목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매출 감소와 적자 누적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반 카메라 모양의 장비가 손과 손목 부위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연결된 노트북에는 ...
이계상 2020년 07월 31일 -

광주교육청 몰카 탐지기 구입 후 점검 실적 제로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2년 전 광주시교육청이 몰래카메라 탐지기 11대를 구입해놓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탐지기 구입 후 학교 내 화장실의 불법 카메라를 점검한다는 계획만 세웠을 뿐 이같은 사실을 학교에 알리지도 않아 이용 실적이 전무했다며 시교육청의 무사안일 비판했습니다. ...
윤근수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아파트 진입도로 두고 '학교-시공사' 마찰
◀ANC▶ 신축 아파트 진입도로가 인근 학교 건물을 가려 학교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공사는 적법한 공사라며 맞서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차가 극명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고등학교 실습실 건물. 외벽 바로 옆으로 5m 높이의 가설 구조물이 들어...
문형철 202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