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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아일랜드 탄력..문광부 유망사업
전라남도의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유망 관광개발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컨설팅 용역을 시작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맞춤형 사업계획 보완, 투자유치 전략 수립, 투자유치와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4일 -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시설 착공 잇따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건설지원단 등에 따르면 정주여건을 보완할 공동주택과 상가 등 편익시설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과 함께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됩니다. LH토지주택공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공공임대 아파트 천 9백여 가구를 공급하...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3일 -

(리포트) 우리 녹차 소비를 늘려라
(앵커) 저도 언젠가부터 '밥 먹고 우리 차 한잔' 보다는 '밥 먹고 커피 한잔'에 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농민들이 이런 달라진 세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 다원은 기존의 상품과 함께 소포장 상품을 개발해 팔고 있습니다. 질 좋은 우전차를 삼각 티백으로...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2일 -

(리포트) 차재배 농가 겹시름
(앵커) 엊그제가 절기상 곡우였는데 보통 이맘때 나는 새 순으로 만든 녹차를 최상품으로 친다고 합니다. 농가로서는 1년 중 가장 바쁠 때이겠죠. 그런데 올해는 수확을 시작도 못한 농가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잘 자라지도 않는데다 팔리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집중취재, 먼저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층층이 펼쳐진 넓...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2일 -

(리포트) 장애인 차별 조례, 개정은 뒷짐만
◀ANC▶ 전남 시군들의 조례 상당 부분이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개정해달라는 요구에도 이유도 핑계도 없이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시설. 정신장애인은 보호자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S.U)포괄적...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2일 -

(리포트) 공무원 비위 연대책임 논란
(앵커) 공무원들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무리를 일으키는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이를 막아보겠다며 같은 부서 동료 공무원들까지 연대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2년 여수 "공금 80억 원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2일 -

전남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운영
전남지역 경로당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선진화와 활성화를 도모할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 마련된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센터장 등 5명이 상주하면서 각종 경로당 관련 업무를 처리합니다. 전남의 노...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1일 -

전남도,마을앞 도로 정비…5년간 260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5년간 260억원을 들여 교통사고가 잦은 마을 앞 도로로 380여 곳을 정비합니다. 대상은 지방도 가운데 20가구 이상의 마을을 관통하는 구간이나 지방도와 접하고 있지만 도로 폭이 좁아 보행로가 없는 곳 등으로 2미터에서 3미터 정도 넓혀 보행자나 농기계의 통행 공간을 확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1일 -

119 종합상황실에 공중보건의 배치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119 구급대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19 종합상황실에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응급의학과전문의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과의 교신을 통해 응급처치를 지도 하고, 전문 의료 교육을 하는 등 119 구급대의 자문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1일 -

(리포트) 수종선택 잘못..혈세 낭비
(앵커) 국도 주변에 가로수들이 심은 지 몇 년도 되지 않아 대부분 말라 죽어 수억 원의 혈세를 낭비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세운 가로수 경관계획에 따라 심어진 나무들인데, 이 사업에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도 4차로 주변에 심어진 후박나무 가로...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