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박람회 주행사장 '착공'..."입장권 판매 주력"
(앵커)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열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행사장 조성 공사가 시작됐습니다.이에 맞춰 조직위원회는 사업 수입의 80%를 차지하는 입장권 판매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내년 9월 초 개막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입니다.대형 트럭들이 바쁘게 흙을...
문형철 2025년 10월 29일 -

감사원, 나주*화순 등 6개 시군 도시재생사업 부적정 행정 적발
나주시와 화순군 등 전남 6개 시군이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을 낭비하거나 불법 증축을 용인하는 사례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감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6개 시군은비 가림용 지붕 추가 설치 사업과정에서건축 신고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불법 증축에 예산을 사용하는 사례가 ...
김영창 2025년 10월 28일 -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광양시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제 무대에서 보존 가치가 큰 고유의 전통 어업 방식으로 공식 인정 받습니다광양시는 오는 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주관한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에 대한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를 수여받고 국제 무대에서 전통 어...
김주희 2025년 10월 28일 -

충남에서는 대산 먼저 기업 통폐합? 여수산단 석유화학기업들은 언제
(앵커)정부가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의 석유화학 업계에 생산 능력 감축을 주문한 가운데 충남의 대산산단에서 업계 최초로 기업 간 자율 통합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갈 길이 바쁜 여수에서는 구조조정 논의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충남 대산산단 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
최황지 2025년 10월 28일 -

감사원, 나주*화순 등 6개 시군 도시재생사업 부적정 행정 적발
나주시와 화순군 등 전남 6개 시군이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을 낭비하거나 불법 증축을 용인하는 사례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감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6개 시군은비 가림용 지붕 추가 설치 사업과정에서건축 신고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불법 증축에 예산을 사용하는 사례가 ...
김영창 2025년 10월 28일 -

순천 스포츠파크 조성 제동‥"내년 재추진"
(앵커)순천시가 추진하는 종합 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지난 6월 시의회 본회의에서 우여곡절 끝에 부지 매입 계획안이 통과된 만큼, 다음 달 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문제가 다뤄질 전망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순천시는 대룡, 안풍동 일대에 남해안 ...
유민호 2025년 10월 27일 -

“상징성 훼손·경제적 피해” vs “보존 필요”
(앵커) 국내 최대 천일염전인 신안 태평염전이 국가등록문화재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강제노동 의혹과 수출 제한 조치로 문화재의 상징성이 훼손됐다는 입장인데요.신안군은 문화재 보존과 지역 상징성 유지를 위해 철회를 설득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은빛으로 반짝이는 염전이...
문연철 2025년 10월 27일 -

"이 대통령 지시, 고흥 소록도 관리권 지자체로"
(앵커)고흥 소록도에 대한 관리 주체를 놓고 최근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한센병 환자의 애환이 담긴 소록도는 현재 보건복지부가 관리하고 있는데요.소록도 주민들의 복지와 문화유산 관리를 위해 지자체로 관리권 이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고흥반도 끝자락에 위...
김단비 2025년 10월 27일 -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서명운동
나주시가 정부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12만 시민 서명운동'에 나섭니다.인공태양은 태양 내부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수소를 활용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인공지능 산업 전력 엔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번 서명운동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
김영창 2025년 10월 27일 -

신안군 ‘햇빛연금’ 누적 수익 300억 원 돌파
신안군의 ‘햇빛연금’이 누적 수익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2018년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정책을 시작한 이후,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주민에게 연금을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올해는 군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만8천여 명이 햇빛·바람연금을 받았으며, 2028년에는 모든 군민이 수혜를 받...
문연철 2025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