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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표 특산품 '시목단감' 수확 한창
(앵커)지금 담양에서는 대표 특산품인 '시목 단감' 수확이 한창입니다.시목 단감은 다른 지역의 단감 보다 당도가 높고 친환경으로 재배돼 인기가 매우 높은데요.하지만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급감하면서농민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주황색 빛깔의 단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잘 ...
김영창 2025년 10월 30일 -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경쟁 치열'
(앵커) 나주시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핵융합 발전,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습니다.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대규모 국책사업인만큼 지자체간의 경쟁도 치열한데요.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수소 1그램으로 석유 8톤에 맞먹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무한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김영창 2025년 10월 30일 -

경찰청장 대행 "여순사건 '반란' 묘사 시정"
경찰이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묘사한 것을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어제(3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여순사건이 반란이냐'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앞서 전북경찰청 홍보관에는 여순사건이 '여순반란'으로 적혀 논란이 일었으며...
유민호 2025년 10월 30일 -

이주 준비하는 섬 주민들...보상 규모에 반발
(앵커) 여수산단과 광양항에 사이에 있는 섬, 송도에선 주민들이 집단 이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광양항 배후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데, 고향땅을 떠나게 된 주민들이 보상 규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광양항과 여수산단에 둘러싸인 섬, 송도입니다.거대한 ...
최황지 2025년 10월 30일 -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경쟁 치열'
(앵커) 나주시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핵융합 발전,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습니다.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대규모 국책사업인만큼 지자체간의 경쟁도 치열한데요.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수소 1그램으로 석유 8톤에 맞먹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무한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김영창 2025년 10월 30일 -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 출범.."나주에 유치할 것"
정부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발표를 한달 앞두고 전남도가 유치위원회를 본격 가동했습니다.유치위원회는 오늘(30)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출범식을 열고 "안전한 지반과 에너지 연구 기관이 모여있는 나주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협력을 지속히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
김영창 2025년 10월 30일 -

장성 필암서원, 디지털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앵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군 필암서원의 전시관과 집성관이 약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이번달 말쯤에 문을 엽니다.영상 미디어와 결합한 디지털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유물 전시관에 설치된 ...
김영창 2025년 10월 29일 -

다음 주 고흥유자축제...벌써부터 '인기'
(앵커)전국 유자 재배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고흥에서는 해마다 유자축제가 열립니다.올해는 더 풍성한 체험거리로 방문객 맞이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초록잎 사이로 노란 유자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올봄 이상 저온과 여름 폭우, 요 며칠 쌀쌀했던 추위를 이겨내고 알알이 잘 영글고 있습니다.변화무쌍...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낙지 어획량 급감에..무안낙지축제 3회 만에 또 '위기'
무안낙지축제가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위기를 맞았습니다.다음 달 1일부터 열릴제3회 무안 갯벌낙지축제를 앞두고 낙지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낙지 한 마리당 가격이 1만 원으로재작년보다 가격이 두 배 가량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무안 낙지 어획량은 한 접 20마리 기준 재작년 15만여 접에서 지난해 절반 가량인 8만여 ...
박혜진 2025년 10월 29일 -

장성 필암서원, 디지털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앵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군 필암서원의 전시관과 집성관이 약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이번달 말쯤에 문을 엽니다.영상 미디어와 결합한 디지털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유물 전시관에 설치된 ...
김영창 2025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