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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단으로 승부한다
◀ANC▶ 노후화된 여수산단이 정부의 혁신산단 지정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천25년까지 3천 5백여억 원을 투입해 연구 혁신 역량 강화와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1967년 조성된 여수산업단지 석유화학 업체가 밀집해 있어 연간 매출액만 92조원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9일 -

전남도 배추 소비촉진 김장담그기 행사 가져
배추 소비촉진과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김장 담그기행사가 오늘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여성농업인 회원들은 오늘 담근 김장김치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10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서 발표한 올해 김장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20만 6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잇단 FTA' 전남지역 축산업 피해 가장 커"
잇따른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전남지역에서는 축산업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인한 전남지역 축산업의 예상 피해액은 연간 천 5백억원대로 전남 농축산업 전체 피해액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축산에 이어서는 과일이 열대 과일의 수입이 늘면서 연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9월 광주전남 여*수신 모두 크게 늘어
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여신과 수신 모두 전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9월 한 달 지역 금융기관의 총여신은 1조 천 억원이 늘어, 전달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은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추석 자금 수요로 기업 대출이 늘면서 여신 증가폭이 커졌습...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전남 제조업 종사자 증가
전남 제조업 종사자가 증가하는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제조업 고용이 17년만에 2개월 연속 10만 명을 회복하고, 24개월만에 실업자가 만 명대로 감소하는 등 최근 6개월간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률도 62.7%로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에너지밸리 원년 성공...다음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만들겠다는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일단은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사업이 성과를 내려면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뒤따라야 할텐데 한전 사장의 거취가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20개 기업이 또 투자를 약속...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전남 제조업 종사자 증가
전남 제조업 종사자가 증가하는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제조업 고용이 17년만에 2개월 연속 10만 명을 회복하고, 24개월만에 실업자가 만 명대로 감소하는 등 최근 6개월간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률도 62.7%로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7일 -

에너지밸리 원년 성공...다음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만들겠다는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일단은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사업이 성과를 내려면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뒤따라야 할텐데 한전 사장의 거취가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20개 기업이 또 투자를 약속...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7일 -

철강, 유화업종 과잉설비 감축 방안..업계 촉각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의 과잉 설비 감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취약 업종별 구조조정 방향을 확정하고 수요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강관과 석유화학 품목의 하나인 테레프탈산의 경우 업계의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등 설비 감축을 독려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7일 -

10월 광주 무역수지 흑자...자동차 수출 11.4% 증가
수출과 수입 모두 급감한 가운데 광주의 자동차 수출만 크게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자동차 수출액은 4억 8천만 달러에 이르러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퍼센트 이상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전남의 전체 수출은 27 퍼센트, 수입은 33 퍼센트가 줄었고 무역수...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