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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방역장비까지 얼었다
◀ANC▶ 한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닭*오리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파 때문에 방역도 제대로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리 3만 5천 마리를 키우는 농가입니다. 소독약이 두꺼운 얼음으로 변했고 방역 장비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0일 -

(리포트) "어민 주식회사 '뜬다'"
◀ANC▶ 어민들이 모여 설립한 이른바 '어업인 주식회사'가 운영 초기부터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시 율촌면의 여수 새고막 주식회사' 지난 2011년, 영세한 꼬막 양식어민 100여명이 모여 설립했습니다. 세척부터 포장까지 모...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0일 -

[젊은 농군의 꿈 1] '버섯 농사꾼' 김태효씨
(앵커) 모두들 농업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지만, 정작 농촌과 농민들은 희망을 잃어가는 시대. 광주MBC는 올 한 해 농업에서 희망을 찾아낸 젊은 영농인들을 조명하는 연속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양송이버섯농장을 운영하는 농민을 만나보겠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버...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0일 -

올해 산지 축산물가공장 20곳 확대
산지 축산물가공장 20여 곳이 올해 추가로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99곳인 산지 축산물가공장을 올해 120곳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축산물 가공*판매시설 설치 희망 사업자에게 기금 지원과 저리 대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전남지역 산지 축산물 가공장이 18곳 늘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7일 -

전남 억대 부농 3천4백 농가
태풍과 시장 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의 억대 부농이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농업인은 3천4백 농가로 1년 전보다 6백50농가, 비율로는 23% 늘었습니다. 또 억대 부농 가운데는 축산농가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고흥과 영암,강진군 순으로 고소득 농...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5일 -

(리포트) 어류 양식장도 '비상'
◀ANC▶ 계속되는 한파로 바닷물 온도가 떨어지면서 양식 어민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동사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피해를 막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서 양식장에 한파 대비가 한창입니다. 떨어지는 수온을 어떻...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4일 -

(리포트) 겨울 별미 매생이
◀ANC▶ 영하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남녘 바다에서는 요즘 매생이 채취 작업이 한창입니다. 찰진 맛의 매생이는 겨울철 별미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매생이 채취 현장을 장용기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END▶ 살을 에는 바람을 가르며 도착한 전남 완도 앞바다의 한 양식장. 대나무 발마다 초록빛을 머금은 매생이가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4일 -

(리포트)신년기획-농업 편 "희망의 씨앗"
앵커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현실은 올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첫 해에 대한 기대도 적지 않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해,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여기에 발등의 불로 떨어진 한중 FTA까지 농민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4일 -

240개 마을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전남지역 240 곳에 대해 농산어촌 마을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농산어촌 마을개발 사업지구 천 백 여 곳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전남지역 240개 마을이 포함됐습니다. 농산어촌 마을개발 사업은 생활환경 정비나 경관 개선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자...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3일 -

(리포트) 한파 속 축사 화재 무방비
◀ANC▶ 사상 최악의 한파 속에 축사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보온이 원인인데, 대부분 외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초기 진화마저 어렵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층 축사 건물이 뼈대만 남기고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살아남은 건 50마리 남짓. 염소 2백여 마리가 타죽고 2억 3천여만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