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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실측조사..안심하고 농사
◀ANC▶ 다 자란 농작물을 갈아엎고 폐기하는 일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재배면적이나 생산량 예측이 틀려서 빚어지는 우리 농업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20여 년 농업관측 사상 처음으로 실측조사가 도입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창 자라고 있는 마늘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20년 04월 20일 -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로써의 명성을 다지기 위해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잔류농약 검사비 5억 6천만 원을 들여, 생산과 유통단계에서 무작위로 검사 하는 등 올해 2천 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대상은 시군에서 운영중인 친환경농산물 부정인증유통 신고센터에 신고·제보된 곳...
신광하 2020년 04월 16일 -

벼 해충 먹노린재, 친환경 방식으로 잡는다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가 친환경 벼 재배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인 벼 먹노린재를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해충이 좋아하는 불빛·먹이식물·행동 습성 등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주광색 유아등을 이용해 성충이 논에 날아드는 6월 상순부터 7월 하순...
신광하 2020년 04월 13일 -

올해도 냉해..과수작물 '피해'
◀ANC▶ 해마다 봄이면 갑작스런 추위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달초, 개화기에 서리까지 겹쳐 과수작물의 꽃눈이 말라죽는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연분홍 꽃이 펼쳐진 순천의 복숭아 주산지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시든 꽃들이...
박민주 2020년 04월 13일 -

올해도 냉해..과수작물 '피해'
◀ANC▶ 해마다 봄이면 갑작스런 추위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달초, 개화기에 서리까지 겹쳐 과수작물의 꽃눈이 말라죽는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연분홍 꽃이 펼쳐진 순천의 복숭아 주산지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시든 꽃들이...
박민주 2020년 04월 12일 -

전남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37% 청년농부
전남의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 10곳 중 4곳이 40대 미만 청년 농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업 농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친환경 인증농가의 37%가 40대 미만의 청년 농부였으며, 50대는 23%, 60대는 20%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4만6천여 헥타르로 전국의 57%를 차지하고 ...
양현승 2020년 04월 10일 -

전남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 수도권*제주 공급
농협전남본부가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 1만6천포대를 수도권과 제주에 공급합니다. 풍광수토는 2017년부터 11개 RPC에서 공동으로 참여해 수도권 판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2017년 6억 원, 2018년 43억 원, 지난해에는 1백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4월 10일 -

올해산 마늘 생산량 증가 전망, 추가대책 시급
전라남도가 올해산 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정부는 마늘 509헥타르를 시장 격리했지만, 작황이 좋아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산 재고 마늘 문제까지 겹쳐 추가 대책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난 7일 기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깐마...
양현승 2020년 04월 09일 -

급식 중단..쌓이는 친환경 농산물
◀ANC▶ 개학이 늦어지면서 전남지역 친환경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 중단이 계속되면서 창고에는 출하되지 못한 농산물이 쌓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입니다. 등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급식실은 텅 비어있고 급식실 소독만 간간히 이뤄지고 있...
김윤 2020년 04월 07일 -

전남도, '코로나19' 농어촌진흥기금 저리 융자
전라남도는 농어업인과 법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억 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연리 1%로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선착순 융자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3월말 기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실행율은 160농가 백5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건수는 3배 이상, 금액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계상 2020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