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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숨지게 한 20대 태국인 남성 경찰에 자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20대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어제(8) 오후 2시 4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태국인 여자친구 23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태국인 26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났다 반나절 만에 경찰에 자수...
우종훈 2020년 03월 09일 -

태국인 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오늘(8) 오후 2시 4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태국인 22살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남자친구가 당시 같이 있었다'고 한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태국 국적 용의자 25살 B씨를 쫓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년 03월 09일 -

누리픽) 코로나 동맹 추가확진자 마스크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병상 제공""추가 확진자""마스크 구하기" 지난 주도, 코로나19와 관련된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먼저 '추가 확진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대구의 ...
이서하 2020년 03월 09일 -

신천지 신도 1명 추가 '확진'
(앵커) 광주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천지 교인인 이 남성은 광주지역 첫 신천지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됐었습니다. 하지만 격리가 해제된 이후 닷새 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광주 서구에 사는 신천지 교인 22살 A씨가 코로나19 진단...
이계상 2020년 03월 09일 -

"언제까지 무안으로.." 동부권 검사소 필요
◀ANC▶ 코로나19가 계절병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 동부권에는 감염병을 전담하는 기관이 없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24일. 광양에서 순천 성가롤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오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
조희원 2020년 03월 09일 -

신천지 신도 1명 추가 '확진'
(앵커) 광주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천지 교인인 이 남성은 광주지역 첫 신천지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됐었습니다. 하지만 격리가 해제된 이후 닷새 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광주 서구에 사는 신천지 교인 22살 A씨가 코로나19 진단...
이계상 2020년 03월 08일 -

"확진자 접촉 신천지 신도, 격리해제됐어도 검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신천지 신도에 대한 진단 검사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광주시는 민관공동대책위원회 민간전문지원단회의를 열고 신천지 관련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 해제 전에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미 격리가 해제된 접촉자일지라도 신천지 신도일 경우 보...
이계상 2020년 03월 08일 -

예배 미사 '쉼표'..상당수 교회 '강행'
(앵커) 일요일인 어제 광주에서도 천주교 성당과 개신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사와 예배 중단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회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간곡한 요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단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온 가족이 집에서 TV 화면을 통해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
이계상 2020년 03월 08일 -

코로나 19 위기 극복, 성금 모아 대구에 전달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광주지역 기관과 단체가 성금 전달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치과의사회와 전남대 조선대 치대·치전원 동창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달빛 성금 천 6백여 만원을 모아 대구시 치과의사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천 90여만원을 ...
이계상 2020년 03월 08일 -

북구 오피스텔*상가 1시간 정전
오늘(8) 새벽 0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 주택과 상가 등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한국 전력에 의해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오피스텔 3백 세대를 포함한 44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비가 온 탓에 전선이 끊기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