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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성 '조례', 점검도 안하고..
(앵커) 27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의 이면에 특혜성 조례가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다른 지역 조례와 비교해봐도 유독 특별한 조항이 있었습니다. 특혜 의혹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새벽 사고가 난 클럽은 2016년 문을 열었습니다.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고 ...
김철원 2019년 07월 29일 -

뺑소니 사망사고낸 만취운전자 체포
◀ANC▶ 음주운전 단속기준과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한달이 조금 지났는데요, 광주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대학생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교사가 되고자 했던 한 청년의 꿈이 음주운전에 짓밟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어제 새벽 광주 교대 앞 횡단...
우종훈 2019년 07월 29일 -

판치는 불법 개발..지자체 묵인 의혹
◀ANC▶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은 긴 백사장과 곰솔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곳이 불법 토사 채취에 불법 건축으로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지만 무안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백사장에서 불과 수십미터 거리 언덕에 카라반 캠핑장이 ...
문연철 2019년 07월 29일 -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교섭안 최종 합의 연기
금호타이어 노사의 2018년도 단체 교섭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투표 용지 오류로 미뤄졌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측이 실시한 조합원 찬반 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일련번호 오류로 투표가 중단됐다며 여름 휴가가 끝난 뒤 노조가 다시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로 예정됐던 노사 간 단...
이재원 2019년 07월 29일 -

불법 증축도 몰랐다
(앵커) 지난 주말 광주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구조물 붕괴 사고는 불법 증축된 복층 구조물이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일어났습니다. 지난해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경찰과 관할 구청은 불법 증축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클럽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머리 위로 복층 구조...
박수인 2019년 07월 29일 -

일반음식점서 춤을?...'특혜성 조례' 의
(앵커) 불법 증축도 문제지만,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받은 곳이 유흥주점에 가까운 클럽으로 영업한 이유도 의문스럽습니다. 경찰은 구의회가 만든 특혜성 조례 덕분에 일반음식점으로 운영해 각종 규제와 세금을 피한 건 아닌지,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당시 클럽에선 수백 명이 ...
김철원 2019년 07월 29일 -

"불법 증개축 건축물 없애고 안전 도시"
광주 상무지구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은 불법 증개축 건축물을 없애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어제(28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불법 증개축으로 인해 시민들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해야한다며 5개 자치구청과 함께 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을 구성해 모든 건...
이계상 2019년 07월 29일 -

클럽에서 여성 성추행 헝가리 수영선수 체포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남자 선수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8)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18살 A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헝가리 국적 수영선수 23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
우종훈 2019년 07월 29일 -

구명조끼 안 입으면 과태료 '폭탄'
◀ANC▶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해양 레저활동 계획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구명조끼 꼭 입으셔야겠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생존력을 높일뿐 아니라 입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MBC 경남 부정석 기잡니다. ◀VCR▶ 낚시객을 태운 레저용 보트를 해경이 멈춰 세웁니다. 낚시객 4명 ...
부정석 2019년 07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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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9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