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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사회"과거사 부정*한일 갈등 조장 아베 규탄"
광주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일본 아베 정권의 수출 규제와 경제 보복을 규탄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120여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어제(25)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정권이 과거사를 부정하면서 경제 보복으로 한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아베 정권의 경제 전쟁과 군국주의 부활 ...
우종훈 2019년 07월 26일 -

한빛원전 '초대형 공극' "주민들이 옳았다"
(앵커)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초대형 공극이 발견돼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부실시공 문제는 한빛 3,4호기를 건설하던 30년 전부터 주민들이 줄기차게 제기해 왔습니다. 폐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89년 영광 한...
남궁욱 2019년 07월 26일 -

수영대회로 왔다가 "광주정신 배우고 갑니다"
(앵커) 세계수영대회 때문에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이 5.18 사적지에서 '광주의 5월'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눈에는 5.18이 어떻게 비쳐졌는지, 우종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수영 대회에 참가한 자국 선수들의 통역을 위해 광주를 찾은 말레이시아인 양광걸씨가 5월 영령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광주를 찾기...
우종훈 2019년 07월 26일 -

화순 청풍면 주민 '돼지사육시설 건축허가 불허해야'
화순군 청풍면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돼지사육시설 건축 허가를 화순군이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청정지역에 돈사가 들어오면 수질오염과 악취로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돈사건축을 추진하는 사업주가 법인 쪼개기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꼼수가 있다'고도 주장했습...
김철원 2019년 07월 26일 -

광주 진월동서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 중
어제(25)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미터 30센티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남구청이 긴급복구에 나섰습니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남구청은 오래된 하수관이 떨어져 나가며 새어나온 물로 땅이 꺼진 것으로 보고 원인 조사와 함께 복구 작...
남궁욱 2019년 07월 26일 -

목포시의회 윤리특위 구성..성희롱 징계 논의
◀ANC▶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한 목포시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의할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민주당이 제명시킨 의원에게 시의회가 어떤 처분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의회가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한 김 훈 의원의 징계수위를 논의할 윤리특별...
김윤 2019년 07월 26일 -

한빛원전 '초대형 공극' "주민들이 옳았다"
((앵커)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에서 엄청난 크기의 공극이 발견돼 안전성에도 구멍이 뚫렸다고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4호기에서 발견된 구멍만 백 개가 넘는데 부실시공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주민들이 건설 당시부터 줄기차게 제기해왔는데 원전측이 덮어버렸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
남궁욱 2019년 07월 25일 -

광주시민사회"과거사 부정*한일 갈등 조장 아베 규탄"
광주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일본 아베 정권의 수출 규제와 경제 보복을 규탄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120여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25)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정권이 과거사를 부정하면서 경제 보복으로 한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아베 정권의 경제 전쟁과 군국주의 부활 ...
우종훈 2019년 07월 25일 -

수영대회로 왔다가 "광주정신 배우고 갑니다"
(앵커) 세계수영대회 때문에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이 5.18 사적지에서 '광주의 5월'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대회 전부터 기대했던 일인데요. 외국인들의 눈에는 5.18이 어떻게 비쳐졌을까요? 우종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수영 대회에 참가한 자국 선수들의 통역을 위해 광주를 찾은 말레이시아인 양광걸씨가 5월 영령 ...
우종훈 2019년 07월 25일 -

무더위에 밭일 하던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더운 날씨에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4) 낮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치동의 한 아로니아 밭에서 82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침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현장을 찾은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무더위에 일을 하다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우종훈 2019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