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한달 폭염속 가축질병 방역활동 강화
전남에서 4만여 마리의 가축이 더위로 죽은 가운데 8월 한달동안 가축질병 방역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99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가축사육 농가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가축질병신고센터 25곳을 운영합니다. 또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존 축사 냉난방 시설 개선과 가축 체력 강화에 백...
고익수 2019년 08월 01일 -

클럽 추가 피해자 또 있다..경찰 수사 확대
(앵커) 지난 주말 불법 구조물 붕괴 사고가 난 클럽에서 1년 전에도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3년 전에도 불법 증축된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조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이 클럽은 지난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복층...
우종훈 2019년 08월 01일 -

광주지방경찰청장, '클럽 붕괴사고 의혹 철저히 수사'
광주지방경찰청장이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수사 인력을 확대하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어제(31)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인력을 10여 명 보강하고 경찰의 해당 업체와 유착과 마약*조폭 연루 등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수사로 사고를 규명...
우종훈 2019년 08월 01일 -

'임금 체불' 사흘째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앵커) 폭염 특보가 내려진 광주 도심에서 건설 노동자가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동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밀린 임금을 달라며 불볕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남궁 욱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 도심 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른 가운데 30미터가 넘는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한...
남궁욱 2019년 08월 01일 -

커지는 지방분권, 약해지는 지역언론
◀ANC▶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지방분권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 정부를 감시하는 지역 언론은 날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의 전략 SOC인 무안공항. 서울·수도권 언론사에...
양현승 2019년 08월 0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MBC뉴스 2019년 07월 31일 -

클럽 추가 피해자 또 있다..경찰 수사 확대
(앵커) 불법으로 증축한 클럽 구조물은 붕괴되기 전부터 몇 차례 전조가 있었습니다. 1년 전 사고 말고도, 3년 전에도 사고가 났던 사실이 광주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고 위험에 눈을 감아 버린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조물 붕괴 사고가 일...
우종훈 2019년 07월 31일 -

'임금 체불' 사흘째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앵커)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견디기 힘든 이 무더위 속에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남궁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 도심 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른 가운데 30미터가 넘는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한 건설...
남궁욱 2019년 07월 31일 -

기아자동차 노조 파업 투표 가결...찬성 82.7%
기아자동차 노조가 파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총파업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투표자 82.7%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열 차례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의 협상안에 대해 사측이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하라고...
윤근수 2019년 07월 31일 -

사업장 폐기물 515톤 무단 투기한 40대 징역형
광주지법은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두달동안 건설현장과 소규모 폐기물 업체에서 반출한 폐합성수지 5백여톤을 전남의 한 지역에 무단 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