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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모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조사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수시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A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 6명에게 정자세로 1시간 50여분간 앉아 있도록 하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여수시는 어린이집 등에서 확보한 영상을 통해 경찰과 함...
김종태 2019년 05월 22일 -

이용섭, "노무현 이름 석자를 혁신의 이정표로 삼아"
이용섭 광주시장은 서거 10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혁신의 이정표로 삼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 대통령이 혁신으로 일궈낸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광주*전남 상생과 영*호남 화합으로 이끌고 5.18 전국화를 통한 국민통합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송정근 2019년 05월 22일 -

전남도 폭염대응 종합계획 마련
전라남도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자연재난과장을 팀장으로하는 폭염 대응 T/F 팀을 구성해 9월 말까지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고, 농.수.축산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팀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늘막과 그...
고익수 2019년 05월 22일 -

전남도의회 이장*통장 수당 인상 대정부 건의
전남도의회는 15년째 동결된 이장·통장 수당을 40만 원으로 올리고 회의참석 수당도 1회 3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처우개선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이장·통장 기본수당은 매달 20만 원 이내, 회의 참석 수당은 월 4만원 기준으로 조례 등에 따라 지자체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이장과 통장은 9만6...
신광하 2019년 05월 2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5.18 발포 명령자 등 핵심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5.18 관련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5.18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
박수인 2019년 05월 22일 -

5.18의 진실 미국 정부 '문서'에 달려있다
(앵커) 39년 전 오늘은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던 날입니다. 당시의 정황과 최근의 증언들은 전두환씨를 발포 명령자로 지목하고 있지만 전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다 명백한 증거가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의 기밀 문서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 우리 외교부가 이 문제를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 -

국방차관 "진상조사위 구성되면 즉시 임무 시작"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5.18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즉시 임무를 시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차관은 진상조사위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후속대책 구체화...검찰 수사 어디까지?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여수산단 기업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지자체가 현장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조작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윗선까지 확대될지도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2차 회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불법...
문형철 2019년 05월 21일 -

시교육청, 희망교실 예산 횡령 교사 수사의뢰
광주시교육청은 희망교실 예산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교사가 수 년 동안 희망교실 예산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징계위원회에도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곡성서 승합차 전복...대학생 7명 중*경상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곡성군 옥과면의 한 도로에서 21살 오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6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남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