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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장학금 조례 즉시 폐지 촉구
시민단체들이 새마을장학금 즉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40년 묵은 유신적폐인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 문제가 일부 시의원들의 부정적 입장에 따라 처리 여부가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며 시의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
2019년 02월 11일 -

환경단체 승촌보,죽산보 해체하라
광주와 전남 시민단체들은 영산강을 살리기 위해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영산강 재자연화 시민행동'은 4대강 보를 존치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이 감사원 감사와 환경부 모니터링을 통해 나왔다며, 정부가 영산강 복원을 위해 보 해체를 결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인 2019년 02월 11일 -

금호타이어 점거 손배 5억 원 소송..노조 반발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생산시설을 점거하며 농성을 벌인 비정규직 노조에 5억원 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에 따르면 금호타이어가 농성에 참여한 노조 집행부와 조합원 등 29명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비정규직 노조는 하청업체 노동자의 근로조...
이계상 2019년 02월 11일 -

(누리픽5회) 무진대로,자취방,수도검침원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무진대로, 자취방 구하기, 수도검침원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무진대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최근 광주 ...
이서하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 파문 확산..제명 추진
◀ANC▶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행사를 열고 5.18 비하 발언을 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은 국회 윤리위 제소와 제명까지 거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비난 성명이 쏟아졌고 한국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2019년 02월 11일 -

김 지사 "5.18 망언..국민 앞 사죄해야"
일본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만원을 비롯한 극우단체와 자유한국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5.18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국민 앞에서 사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관련 기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전 세계가 역사적 의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문연철 2019년 02월 11일 -

조합장선거 한달 앞 과열 혼탁 양상
다음달 13일 실시될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선관위는 조합장 선거를 한 달 앞둔 지금까지 26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해 경찰과 검찰 등에 수사를 의뢰했고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린 입후보 예정자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남은...
박수인 2019년 02월 11일 -

훔친 차량 무면허 운전*여학생 감금 10대들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차량에 또래 여학생을 강제로 태우고 무면허 운전을 하고 다닌 혐의로 중학교 3학년 16살 김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9일 밤 11시 30분쯤 광양시 광양동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광주로 이동한 뒤 평소 알고 지내던 이 모 양을 불러내 7시간 동안 차량에 강...
우종훈 2019년 02월 11일 -

광주*전남 폐원 사립유치원 10여 곳
광주 전남 지역에서 경영상 어려움 등의 이유로 폐원을 추진하는 사립유치원이 1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신학기에 맞춰 폐원을 추진 중인 사립유치원은 광주 8곳, 전남 5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령 인구가 감소해 경영난이 지속되면서 앞...
조희원 2019년 02월 11일 -

번개탄 피워 자살 시도하다 차량 3대 불타
오늘(11) 낮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의 한 원룸 건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22살 최 모 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