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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폄훼 속 역사왜곡 처벌법 거론
◀ANC▶ 공당인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들의 5.18 폄훼에 대한 파문의 여파가 커지자, 일각에서는 처벌수위가 낮아 이런 왜곡이 반복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역사왜곡 처벌법을 만들어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지금까지 사법부가 인정한 지 씨의 5.18 폄훼는 몇 건일까. (C...
2019년 02월 12일 -

5.18 망언..숨은 의도는?
(앵커) 그렇다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5.18 진상조사를 앞둔 시점에서 왜 그런 망언을 했을까요? 지지층 결집을 위해 5.18을 정치적으로 악용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요, 김진태 의원과 지만원 씨의 특수 관계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해 당 차원의 ...
2019년 02월 12일 -

새마을장학금 조례 즉시 폐지 촉구
시민단체들이 새마을장학금 즉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40년 묵은 유신적폐인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 문제가 일부 시의원들의 부정적 입장에 따라 처리 여부가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며 시의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
2019년 02월 12일 -

5.18 폄훼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 규탄 잇따라
(앵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모독 망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거짓말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던 5.18 단체들도 항의에 나섰고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망언을 한 의원들을 국회에서 추방시키기로 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침묵을 지키던 5월 단체들...
남궁욱 2019년 02월 12일 -

조합장 선거 '한 달 앞으로'
(앵커) 농수축협의 수장을 뽑는 전국 조합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마 예정자들이 얼굴 알리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다음달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전남에서는 백 84...
이계상 2019년 02월 12일 -

'가짜 권양숙' 사기 피의자 아들 사립학교 채용 논란
자신을 권양숙 여사로 사칭해 윤장현 전 시장에게 사기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아들이 광주의 한 사립학교에 채용돼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장현 전 시장에게서 수 억원을 가로채고 공공기관 등에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김 모씨의 아들이 지난...
송정근 2019년 02월 12일 -

조합장 선거 '한 달 앞으로'
(앵커) 농수축협의 수장을 뽑는 전국 조합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마 예정자들이 얼굴 알리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다음달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전남에서는 백 84...
이계상 2019년 02월 11일 -

"길 잘못 들어 소방출동 지연되는 것 막는다"
(앵커) 119가 출동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간, 이른바 골든타임입니다. 그런데 아파트에 도착해놓고도 몇 동인지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광주소방본부가 아파트 단지에 노면 표시를 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복통...
우종훈 2019년 02월 11일 -

5.18 왜곡*폄훼 속 역사왜곡 처벌법 거론
◀ANC▶ 일부 극우 세력의 5.18 왜곡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일일이 대응하면 오히려 논란만 커질까 싶어서 소극적으로 대응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5.18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제도 보완을 서둘러야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
2019년 02월 11일 -

5.18 폄훼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 규탄 잇따라
(앵커)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망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국회에서 추방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고, 여야 4당도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침묵을 지키던 5월 단체들이 결국 행...
남궁욱 2019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