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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80만 원뿐"..지역아동센터 운영 위기
◀ANC▶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방과 후 돌봄교실 역할을 하는 지역 아동센터가 운영 예산을 충당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최소한의 교육 복지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로 9년째 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교사이자 센터장으로 일해 온 허정란 씨. 허...
조희원 2019년 01월 26일 -

광주 남구의회, 중소형서점 활성화 조례제정 나서
광주 남구의회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형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제정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황도영 의원에 따르면 남구가 운영하는 도서관 등에서 필요한 도서를 구매할 때 지역서점에서 우선 구매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담은 조례가 오는 29 일 본회의 의결에 부쳐집니다. 조례에는 중소형 서점 ...
2019년 01월 26일 -

1월 26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나주시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리버티 주민일동 670,000 나주시 빛가람동 LH6단지 주민일동 181,200나주시 빛가람동 LH1단지 주민일동 600,000나주시 빛가람동 영무예다음 주민일동 490,000 화순군 화순읍 대리4구 주민일동 100,000...
유민아 2019년 01월 26일 -

전두환 씨 국립묘지 안장, 사실은..?
◀ANC▶ '전두환씨의 국립묘지 안장은 불가능하다' 최근 국가보훈처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최종 결정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단서를 달면서 책임을 다른 부처로 넘겼습니다. 이 말이 맞는지... 또 책임은 어디에 있는지 김인정 기자가 팩트체크했습니다. ◀VCR▶ 국가보훈처는 최근 국회의원...
2019년 01월 25일 -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토론 의견 '팽팽'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어떻게 할지를 놓고 주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개발과 보존, 양측의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공론화를 통한 해결 방안이 검토되기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을 두고 열린 첫 주민 토론회.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놓고 2시간 가량 팽팽한 입장이 맞섰...
남궁욱 2019년 01월 25일 -

"한 달 80만 원뿐"..지역아동센터 운영 위기
◀ANC▶ 소외 계층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의 운영난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면서 가뜩이나 빠듯한 운영비가 더 줄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로 9년째 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교사이자 센터장으로 일해 온...
조희원 2019년 01월 25일 -

화정동 주택서 불..10살*8살 남매 대피
오늘(25)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주택에서 불이 나 100제곱미터 크기 집을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에 있던 10살 이 모 군과 8살 난 여동생이 밖으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천 1백여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석유 난로를 엎질러 불이 시작됐다는 이 군 등 진술을...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5일 -

광주 남구의회, 중소형서점 활성화 조례제정 나서
광주 남구의회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형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제정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황도영 의원에 따르면 남구가 운영하는 도서관 등에서 필요한 도서를 구매할 때 지역서점에서 우선 구매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담은 조례가 오는 29 일 본회의 의결에 부쳐집니다. 조례에는 중소형 서점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5일 -

미쓰비시 상대로 손배소 진행했던 원고 사망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원고 한 분이 배상을 받지 못한 채 숨졌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1차 소송 원고 중 한 분인 김중곤 할아버지가 오늘(25) 새벽 96살의 나이로 울산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근로정신대...
송정근 2019년 01월 25일 -

완도 노화 경로당에서 화재 2명 사상
오늘 오후 1시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경로당에서 불이 나 경로당 안에 있던 84살 A 씨가 숨지고 83살 B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