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V 전신주 들이받아 30분 정전 돼 주민 불편
오늘(19)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 도롯가의 전신주를 SUV차량이 들이받아 이 일대 200여 세대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주민들은 새벽에 전기 공급이 끊겨 난방을 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30분 만에 전력공급을 복구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달아난 것...
남궁욱 2019년 01월 19일 -

어획량 수십 톤 속인 중국 어선 4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어획량을 축소해 조업일지를 거짓으로 작성한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한국 수역에서 조업하며 어획량을 적게는 27톤, 많게는 45톤 가량을 줄여서 조업일지에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거짓으로 작성한 조업일지를 바로 잡고 어선당 4천만 원씩, 총 1억 6천만원의 담보금...
이계상 2019년 01월 19일 -

1월 19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광주 하남동 다사로움 1차아파트 주민 854,000 구례군 산동면 명진인테리어 김양규 100,000구례군 구례읍 구례남성의용소방대원 200,000 화순군 화순읍 유천2구 주민일동 103,000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주민일동 352,000 화순군 화...
유민아 2019년 01월 19일 -

동거녀와 아들 살해한 60대 무기징역
축사 투자금 문제로 다투다가 동거녀와 동거녀 아들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살 안모 씨에게 "우발적으로 보기 어렵고,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쯤...
박영훈 2019년 01월 19일 -

전봇대 들이받고 운전자 도망...30분 정전
오늘(19) 새벽 2시 반쯤 광주 동구 소태동의 한 거리의 전봇대를 검은색 벤츠 SUV차량이 들이받아 인근 지역 200세대의 전기 공급이 30분 가량 끊겼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직후 도망갔다며 목격자와 현장 영상 등을 토대로 뒤쫓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1월 19일 -

근로정신대 변호인단, "2월말까지 협상에 나서라"
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은 변호인단이 어제(18) 도쿄 미쓰비시 본사에 손해배상 협의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다음달 말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를 협의하자는 요구에 미쓰비시가 응하지 않으면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
김철원 2019년 01월 19일 -

일제 독립운동 수형인 광주 전남이 전국 최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과 관련해 형을 받은 수형자가 광주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일제 강점기 수형인 명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독립운동 관련 수형자 5천3백23명 가운데 광주 전남의 수형자가 1천9백8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광주 전남의 수형자들은 대부분 호남 의병...
윤근수 2019년 01월 19일 -

근대역사문화..한 점 의혹도 없어야 한다
◀ANC▶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이 정치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사업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보도에 김윤 기자입니다. ◀END▶ 일제 강점기 근대 도시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목포시 만호동...
김윤 2019년 01월 19일 -

삼성화재 정비단가 후려치기 '여전'
(앵커)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정비단가를 후려치는 '갑질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제도 개선과 손실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삼성화재측은 법으로 해결하라며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충돌사고가 난 택시를 제대로 수리하는 데 들어간 ...
이계상 2019년 01월 19일 -

독립운동 후손 학교에 친일작곡가 교가
(앵커) 3.1독립운동 100주년과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교육 현장에는 일제 잔재가 여전합니다. 학교 이름이나 교가 등에 친일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있는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덕중고등학교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후손들이 세웠습니다....
남궁욱 2019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