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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낚시어선 실종자 수색연장..합동감식 착수
해경이 통영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실종자 집중 수색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통영 해양경찰은 오늘(14) 여수시청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열고,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내일(15)까지 집중 수색 기간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후에도 대형 함정이 경비 업무와 함께 수색을 계속할 거라고 밝혔습니...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4일 -

광주서 2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추적 중
성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을 받고있던 2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강간 미수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26살 민 모씨가 어제(13)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보호관찰소는 민 씨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이 전자...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4일 -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 추락해 사망
오늘 오전 5시쯤 여수의 한 요양병원 5층에서 60대 남성 환자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치매 증상이 있었고 가족들을 그리워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4일 -

화순 돼지 축사서 불..2억 6천만 원 피해
오늘(14) 새벽 5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백여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6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돼지 축사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미뤄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1월 14일 -

공사 현장서 불..1명 연기 흡입
오늘(14)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빌딩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 47살 이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도중 불꽃이 부직포에 옮겨 붙어 불이 났다는 목격자...
송정근 2019년 01월 14일 -

1월 14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광주 광산구 수완동 대성베르힐아파트 주민일동 300,000 광주 동구 지원2동 신광약품(주) 500,000광주 동구 지원2동 용연마을 주민일동 257,000광주 동구 지원2동 내지마을 주민일동 200,000광주 동구 지원2동 주남마을 박오덕 124...
유민아 2019년 01월 14일 -

들불열사 7인의 삶 총망라 평전..5월 발간
민주화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 받는 들불열사 7 명의 삶과 정신을 돌아보는 평전이 발간됩니다. 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광주전남 민중운동의 효시인 들불야학에 참여하고 5.18 항쟁을 이끌다 숨진 윤상원과 박관현 등 들불열사 7 명을 총망라하는 평전을 오는 5월까지 펴내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1970년대와 1980년...
2019년 01월 14일 -

택시기사 성추행 교감 해임 처분 정당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초등학교 교감을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초등학교 교감 A 씨가 낸 해임처분취소 소송에서 교사의 비위는 교원 전체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고 부정적 영향력과 파급력이 학생에게 미칠 우려가 크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술에 취해 ...
2019년 01월 14일 -

나주 축사서 불..2천 8백여만 원 재산피해
오늘(13) 오후 5시 3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10제곱미터 크기 축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인명*가축 피해 없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축 먹이를 주고 나와보니 축사 내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우종훈 2019년 01월 14일 -

'탈북광수 지목된 탈북민, 지만원 씨 집단고소
극우논객인 지만원 씨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파견된 북한 특수부대원이라고 지목한 탈북민들이 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집단 고소합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어제(13)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 등 탈북광수로 지목된 15명이 지만원씨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