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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해외연수 떠난 화순군의원들 조기귀국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 귀국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로 떠났던 화순군의원 5명은 당초 13일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틀 앞당긴 지난 11일 귀국했고 터키로 떠났던 화수군의원 4명도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화순군의원들은 8대 기초의회가 출범한 지난해 7...
김철원 2019년 01월 15일 -

"자유한국당,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 철회하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들을 스스로 철회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자유한국당이 극우인사들을 추천해 5월 영령과 광주시민을 모독했다"며, "해당 인사 중에는 5.18 이 북한군 소행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물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중당 광주시당은 추천권을 반...
2019년 01월 15일 -

세 번이나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20대
(앵커) 성범죄 전력이 있는 2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은 게 벌써 세번째인데 발찌가 쉽게 훼손된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7살 민 모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했다는 신호가 경찰에 접수된 것...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 -

'페이퍼컴퍼니' 사기 한전거래소 간부 징역 1년 6월
광주지법 형사3단독 전기철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국전력거래소 간부 52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3년 유예했습니다. 박 씨는 2012년 지인인 서 모씨 명의로 광고업체 사업자를 등록한 다음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69차례에 걸쳐 가짜 계약을 맺어 거래소로부터 4억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5일 -

학생 추행 혐의 중학교 교사 3명 검찰 송치
지난해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마무리해 40대 교사 A씨와 50대 교사 2명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학생 10여 명의 엉덩이를 발로 차거나 무릎에 앉는 등 추행하고 폭언을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 등은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5일 -

"입원시켜달라" 응급실 난동 50대 징역 4월, 집유 2년
'입원 시켜달라'며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5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10일 밤 광주 서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교통사고를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5일 -

1월 15일 이웃돕기성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담양군청 최형식 담양군수와 직원 11,830,000 광주 동구 지원2동 방위협의회 300,000 광주 동구 지원2동 동강회 300,000 광주 동구 지원2동 대명아파트 경로당 50,000 광주 동구 지원2동 대명아파트 입주민 100,000 동구 지원2동 ...
유민아 2019년 01월 15일 -

임시 천막서 장사.. 재기의 희망을
◀ANC▶ 화재로 잿더미가 된 목포 먹자골목 상인들이 임시 천막을 치고 설 대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재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도움이 재기의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7일 새벽, 시뻘건 불길이 상가를 집어 삼킵니다. 불에 탄 상가는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
김양훈 2019년 01월 15일 -

나주 섀시 가게서 화재...1500만원 재산피해
어제(14) 오후 5시쯤 나주시 죽림동의 한 섀시 가게에서 불이 나 가게 전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를 켜놓고 나갔다는 섀시 가게 주인 57살 박 모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 -

공사현장 인부 추락해 2명 숨져
(앵커) 광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을 설치하던 일용직 근로자 2명이 10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추락 사고를 방지할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19대원들이 쇠파이프로 가득찬 건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잠시 ...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